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컴퓨터 키보드가 아니라 요것. 8만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역시 싸서 문제도 좀 있고 감도는 완전 꽝이지만 다시 피아노 연습을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 피아노를 배우다가 더 배우고 싶었지만
집에 피아노가 없다고 어머니가 못 배우게 하셨드랬죠.

어쨌든 이젠 시대가 좋아져서 이 싼 가격에 이런 거라도 살 수 있으니,
나중에 MIDI 케이블로 컴이랑 연결해서 작곡도 좀 해야겠습니다.

한창 피아노를 칠 시절엔 악상이 계속 떠올랐는데
당시엔 기록할 도구가 없었기에(그렇다고 악보를 그릴 수준도 아니었고...)
다 잊어버렸는데 이젠 남길 수 있으니 좋군요.
비록 졸작이지만...

조회 수 :
216
등록일 :
2008.03.27
05:26:25 (*.193.78.10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6830

보가드

2008.03.27
05:50:08
(*.142.208.241)

음 전 자랑은 아니고 손이 고와서 피아노나 공무원 같은걸 하면 잘되겠다는
어른들 말씀이건 또래건 듣습니다만, 피아노는 영... 손은 몰라도 머리가 안되는건지..
여튼 피아노는 제 취향이 아니라..

똥똥배

2008.03.27
05:52:35
(*.193.78.101)

저도 오래만에 칠려니까 도저히 못 치겠습니다.
왼손이랑 오른손 같이 치는게 도저히 안 됨... 과거에 어떻게 쳤었지...

보가드

2008.03.27
06:05:59
(*.142.208.241)

키보드(피아노)는 신기한 악기!

라컨

2008.03.27
06:07:19
(*.138.44.94)

감축드리오

장펭돌

2008.03.27
06:23:31
(*.49.200.231)

풉, 왠지 안어울려

Plus

2008.03.27
06:41:27
(*.142.203.92)

순간 컴퓨터 키보드인줄... ㄱ-;

똥똥배

2008.03.27
07:29:40
(*.193.78.101)
장펭돌//그것은 펭돌님이 진짜 저를 모르고 상상 속에서 저를 이미지화 시켰기 때문이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4302 전 찌질하지 않습니다. [2] 요한 2008-03-26 184
4301 응? 이상하다. [3] 장펭돌 2008-03-26 182
4300 게시판 아이콘화 이후의 단점. [1] 국희땅콩샌드 2008-03-26 186
» 키보드 샀습니다. [7] file 똥똥배 2008-03-27 216
4298 새로운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네요 < [1] Plus 2008-03-27 375
4297 리플제한 ... 더 심해짐!? [2] 장펭돌 2008-03-27 163
4296 3D엔진을 공부해 보면서... [3] 똥똥배 2008-03-27 251
4295 꿈의 동산에 대한 아이디어 [1] 요한 2008-03-28 181
4294 혼둠의 주민들에 대하여서 [2] 요한 2008-03-28 212
4293 뻐꾸기 [1] file 똥똥배 2008-03-28 341
4292 혼둠의 언어에 대해서 [3] 요한 2008-03-29 207
4291 뭐 즐똥도 제작을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못했지만 [6] 요한 2008-03-29 469
4290 외계인과의 사투 더빙 [1] 요한 2008-03-29 308
4289 혼돈씨는 요한이 말을 잘들어요? [2] 지나가던명인A 2008-03-29 378
4288 아, 개불편하다... [1] 장펭돌 2008-03-30 352
4287 그림만 보면 모를것같은 아이콘들을 적어봤습니다 [3] 라컨 2008-03-30 280
4286 폴랑님께 [1] 요한 2008-03-30 304
4285 그래 창작을 열심히 해야겠쿠나 [2] 지나가던명인A 2008-03-30 321
4284 딱히 감기약 수십봉지를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5] Kadalin 2008-03-31 466
4283 완성작 자료실에 반역의 흑곰, 멍미 장펭돌 삭제 똥똥배 2008-03-31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