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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미알이라던지 미지라던지 다 옛날에 개발을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 뜻을 기리기 위해서 백과사전에 올리는데,
지금 현재도 미래에서 보면 과거인데 그러니깐 새로운 언어도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언어아이디어를 내고 그중에서 쓸만한걸 과반수동의하에 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조회 수 :
207
등록일 :
2008.03.29
01:56:15 (*.47.100.5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7026

보가드

2008.03.29
02:02:10
(*.142.208.241)

그다지 좋은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디어를 내봤자 안쓰면 혼둠의 언어의 제 값어치를 못하구요,
일단 미래보단 현재를 중시하면서 만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똥똥배

2008.03.29
02:57:16
(*.239.144.2)
억지로 만들어서 과반수 찬성식으로 쓰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생겨나서 자연스럽게 쓰이다가 기록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식량채취'와 같이 말이죠.
미알과 미지는 기존 판타지와 노선을 달리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단어이지만
너무 이런 단어를 많이 만들어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므로 딱히 더 만들 건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만 쓰면 될 듯.

억지로 정하는 것은 억지로 개그 유행어 밀어붙이는 것과 비슷한 것.

똥똥배

2008.03.29
03:02:35
(*.239.144.2)

어쨌든 계속 새로운 의견을 내시는 요한님의 활동은 보기 좋습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생각나는 대로 의견을 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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