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특정장소에서 머리가 터져서 죽어버렸다.
장소는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몰려있던 걸로 봐서 정부와 싸움을 하고 있던것 같다.
그의 부모들은 살려내라며 정부에 항의를 했다.
그가 바로 내 앞에서 죽어버렸기에 나는 어이가 없었다.
그는 죽을 때 무언가 흘리고 죽었다.
그것은 냄새가 고약했다. 하지만 이윽고 자동차와
비슷한 바퀴가 달린 물체가 그것을 밟고 지나갔다.
누군가 그를 죽인것은 확실하나 그는 범인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는 행동을 하였다.
나는 그의 죽음을 진정으로 안타까워 했다.
참고로 그의 이름은 이호성이였다.
야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