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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물상에 올려야하나..?
하지만 설정이 사과의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고 되어있으니까.. 일단 여기에 올립니다.
사과(死果)
어떤 마법사가 편안한 죽음을 원해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일종의 독 과같은 성질을 지닌 열매
하지만 그 마법사는 정작 만들고 나서 죽음이 두려워져서 어떤 묘지기에게 전해주었다고 알려져있지만 그냥 추측이
그러할 뿐 실제로 묘지기에게 사과를 넘겼는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않다.
사과를 먹으면 그 어떤 죽음 중에서도 행복하고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사과를 먹을 때의 느낌을 궁금해 하던 불노불사의 육체를 지닌 *가너 전사가 어떤방법으로 사과를 손에넣어 먹어보았는데
한입을 베어물고나서 "과연.." 이라고 말하며 정말로 죽어버렸다고 전해진다.
사과는 여러개가 만들어졌는데 추측으로 약 10여개가 만들어 졌다고 알려져있다.
전해져오는 바로는 결국 사과를 만든 마법사는 자신의 제자에 의해 고통스럽게 죽었다고 전해진다.
그 제자는 자신의 스승을 죽인 후 스승이 지니고 있던건지 자신이 가지고있던건지 알려지지 않은 사과를 먹고
자살했다고 알려지고있다.
(사과를 먹는 행위는 자살로 여겨진다. 자신이 직접 먹던 남이 억지로 먹이던간에.. 왜 그러한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전해져오는 바로는 사과를
직접 먹어본 자 만이 자살로 여겨지는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가너 (어원은 가람 너머에서 온 사람. 즉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가람은 강의 옛말)
가너가 생기게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을 쓰던간에 불러들이는 혼과 육체의 싱크로율이 높을수록
성공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당연히 싱크로율이 낮을수록 실패확률이 높다.
가너를 만드는 행위는 그 어디에서든 불러오는 혼이 누구던간에 금지되고 있다. (인구문제라던가 자원부족, 범죄증가등의 이유 때문에)
정의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