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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그렇다. 나는 털을 담당하는 누군가였다.
그래서 인간의 몸에 털의 갯수를 정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털의 위치를 정하고 그곳에 축복을 내리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나도 나이가 들어갔다.
그런데 어느 늙은이가 찾아와서 다짜고짜 내 멱살을 잡았다.
그래서 나는 당황했지만 이윽고 나는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그는 가발을 벗고 장발이 되어서 나갔다.
그리고 나는 털에 파묻혔다.
그리고 털로 이루어진 바다를 헤엄치다가 코에 털이 들어가서 사망했다.

조회 수 :
3367
등록일 :
2008.04.13
00:34:26 (*.67.2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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