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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예전의 저는 인터넷에서 혼둠에 접속하면
혼돈과 어둠의 땅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기분이 들고 또 다른 세상에 왔다는 느낌이 없군요.
이는 제가 이젠 그런 꿈을 꿀 나이를 지나서인지도 모르지만
그보다는 게시판을 음식점 메뉴 고르듯 선택하여 들어가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어쨋건 요즘 근황을 써보자면 시험 기간입니다.
공부는 뜻대로 잘 안되지만 해보려고 노력 중이고요.

조회 수 :
574
등록일 :
2008.04.13
09:29:44 (*.146.13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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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9635

라컨

2008.04.13
20:59:48
(*.138.44.94)

좀 공감

장펭돌

2008.04.14
00:06:31
(*.49.200.231)
좀많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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