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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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작가의집속성: 암흑
이 미지는 죽은 사람을 무덤에서 소생시키는 미지이다. 어찌보면 시체를 좀비나 스켈레톤으로 되살리는 네크로멘싱으로 보이나, 엄연한 미지다.
특징은 죽었던 대상이 산산조각 났든, 두동강났든 그것들을 한데 모아(그래서 무덤이 편리) 미지를 걸면 죽기 직전의 모습(멀쩡한모습)으로 되살린다. 즉, 뼈나 시체가 아니고 정말 살려내는것이다.
살려낸 사람은 자신의 기억, 기술 등을 다 기억해낸다.
대신 미지 시전자의 수명을 3/4 깎아먹고, 시전자가 어떤 목적을 가졌는가에 따라 살려낸자의 성품만이 달라진다.
예전에 어떤 국왕이 마왕성을 침공하기 위해 역대 용사들을 다 모아둔 지하 무덤에서 신하들의 수명을 담보로 다 살려냈다가
용사들이 깨어나 국왕을 죽이고 도망친 사건이 있기도 했다.(살려낸 이유가 전쟁을 위해서였기때문)
보니 네크로맨싱 비슷한 기술인 것으로 보아 암흑 계의 미지일 듯 싶어 그렇게 설정하였습니다만,
아니라면 수정하셔서 바꾸시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