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하가 있었다. 성주는 신하가 비리를 숨기고 있을 경우
죽은후 어깨춤을 추게 된다고 했다. 성주는 그 신하를 교수형에 처하게 했다.
그러나 성주는 그 신하가 죽기직전에 밧줄을 풀었다.
무엇을 보았냐고 물었더니 그 신하는 한 검은 남자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같이가자며 속삭였다고 했다.
그 순간 잠이깨고 검은 물체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며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필사적으로 몸을 일으키자 완전히 잠이 깼다.
결론은 가위에 눌렸음.
그런데 검은물체를 생생하게 봤다는게 소름이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