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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한테 감정이 있으신건가 아니면 원래 글 읽는 방식이 그런걸까요..

왜 제글을 전부 시비라고 보는겁니까

저번에도 저는 장펭돌씨에게 반말을 깐게 아닙니다.

장펭돌씨 행동에 반말을 깐거죠

게다가 반말을 하면 안됩니까? 펭돌씨가 반말을하면 이쪽에서도 반말을 해야죠

저는 모든사물과 대상을 평등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아무이유없이 단지 감정이 안좋다고 까대거나 하지않았거든요.

게다가 장펭돌씨의 행동을 까댄 행동이 잘못된건가요?

그건 정의로운 분노라고 생각하고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장펭돌씨를 완전 적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올린게 아니라

장펭돌씨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껴서 좀 주의를 하라고 올렸는데요.

어디서 그런 오해가 생긴지 모르겠지만 싸움을 걸거나 시비를 건게 아닙니다.

저는 왠만하면 인터넷상에서든 오프라인상에서든 자신의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정의롭고 올바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제가 어째서 어떤것을 비판하고 충고할 권리가 없는지 모르겠군요.

전에 이만 브레이크라고 하셨는데요. 아직 오해안풀리고 제가 원래 글을 올린 목적인

펭돌씨가 자신의 행동을 타인의 시각으로 보고 반성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는데

어째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겁니까?

죄를지은 죄인의 죄를 고발하는게 여러가지 일이 꼬이고 귀찮아서 적당히 하다가 그만둬야 되는겁니까?

사람을 선입견만으로 판단하시고 말이죠..

여러가지로 이해하기 힘들군요.

이글도 처음 줄만 읽고 시비라고 판단하고 니가뭔데 나보고 그래 라는식의 태도를 보이실겁니까?

뭐 아무튼 다음부터 나쁜감정없이 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원하는게 뭔지 확실하게 판단 하고 이해해 주시길



p.s 저번에 보가드씨가 그 상황에서 겪었을 심리같은 걸 모르면 그런 인간들의 어떤점에 대해 짜증나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런점을 제대로 알아야 뭐 말을 하던 말던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그냥 제멋대로 추측해서 제맘대로 말하면 보가드씨 감정이
  상할 수도 있는데 막 말해야 합니까? 그리고 니가뭔대 나한테 충고질이야 하는식의 태도를 보이셨는데 그럼 보가드씨는 얼마나
  대단하실길래? 정의의 앞에서도 다른사람보다 우월한 존재입니까? 사람마다 단점과 장점이 있는데 단점만 보고 쉬쉬 하시는 태도가
  좀 거슬리는군요. 완벽하지 못하니까 사람인겁니다. 완벽하면 기계죠.

정의구현

조회 수 :
624
등록일 :
2008.04.18
21:46:53 (*.139.11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90583

사과

2008.04.18
21:50:14
(*.139.112.3)
또 이글의 문제점만 보고, 지적하면서 제가 원하는 바를 피해가실건가요?

장펭돌

2008.04.19
00:17:41
(*.49.200.231)

아 글 졸래기네요. 이제 그만 그냥 다 잊으세요. 사실 나때문에 생긴 문제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말투가 원래 그런거니 반성하는것 같지 않다느니 하지 말았음 좋겠군요. 제가 원래 게임에서도 그렇고, 그냥 처음보는사람들 한테도 말놓고 하면서 서로 그냥 말놓게되고 그런 편안한 사이를 좀 좋아해서 그런데, 모르시는분들은 좀 건방져 보일수도 있겠군요. 무튼 그런거니까 그냥 이제 그만좀 합시다. 님한테는 반말안깔테니까요.

ps. 죄송한데 글이 졸래 길어서 읽어보진 않았음 ㅠㅠ 미안요

A.미스릴

2008.04.19
02:35:50
(*.234.10.203)

반말을 깠을때 화내는 경우는 2가지
1. 대화를 아직 많이 터지 않았다
2. 나한테 불만있다\

보가드

2008.04.19
02:57:18
(*.142.208.241)

솔직히 님께서 그렇게도 원하시는 그 예의라는 걸 지키면서 예기해드리죠 ^^
내가 왜 이런 곳에서 그런 글에 지적을 받으면서 글을 제대로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난 님보고 댓글 달라고 한 적 없었습니다.
괜히 별 글에 지적하는 글 달아놓고 뭘 올바르게 이끌어가려고 노력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겁니까?
내 참 난 그저 이런 사람이 싫다고 했을 뿐이었는데 뭐 보가드님의 이런이런게 잘못되었습니다. 라고
황당한 댓글을 달아놓으시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요.

아 물론 펭돌군이 반말 까고 말했다는 건 저도 압니다.
근데 반말을 했다고 님도 반말 깝니까? 그건 어이없는 거죠 니가 나 쳤으니까 나도 친다. 하는 태도는
그닥 좋지 않네요. 전 그걸 지적한거고요.

내친김에 사과님 자꾸 까시는 분에게 뭐 설교식으로 계속 말씀하는 거 보고 그냥 말씀드리려는건데요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예기하신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오늘 너 키보드 대 키보드로써 꼭 이긴다.' 식의 태도로 끝장을 보려는 그 질긴 태도가 짜증납니다.
아니 그냥 그렇게 하실거면 댓글 달지 마시구요. 무조건 님 원하는대로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님이 홈페이지 만들어서 운영하세요.

매너 좋은 홈페이지로 만드려고 개혁하시려고 하시나본데, 이미 규정에 있고
그 규정은 똥똥배님이 이끌어주실 터이니 그리 애쓰지 마시길 ^^

전 사과님이 발끈해서 쓴 것 같은 설교를 들을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 때만 다시라고 내가 몇 번 말했죠?
아무리 님이 여기 오래 계셨다고 해도 님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님을 인지해주시길.

참고로, 반말 깠다고 뭐 개소리 이런거 하면서 심하게 까신 경우 '아 이사람은 내게 설교할 만한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깊게 박힐 수 밖에 없었음을 기억해주십시오.

또한 매너 지키게 만들거면서 왜 이런데다 올리는 겁니까?
좀 개인적으로 예기해주세요. 여기가 뭐 싸움판입니까? 맨날 여기다가 개인 대 개인으로 글 올리시니 정말 보기 싫네요
알아듣나요?

또 제가 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브레이크 거는거. 다른 사람 시선 봐서라도 그만 하는건 예의 아닙니까?
예의 지키라면서 시선 신경 안쓰고 으르렁 대시니 보기 싫어서 브레이크 걸라고 한 겁니다.
님은 겉핥기 식으로 읽는데 좀 일가견이 있으신가요? 한 번 말해서는 듣지 않을 것 같군요.

설교를 좋아하시나본데 나중에 말 안듣는 어린애한테나 하시고 애꿎은 사람한테 지적 까서 역관광 당하거나 서로 으르렁 대는 상황을
야기시키지 말아주세요.

피차 일반으로 님도 나쁜 감정 없이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만 님 원하는 대로 행동해주면 제가 기계가 되는 셈 아니겠습니까? ^^

전 할 말 다했습니다. 그럼 이만 ^^

장펭돌

2008.04.19
03:07:34
(*.49.200.231)

아 혼둠 원래 이럼 걍 그러려니

나그네

2008.04.19
06:36:19
(*.34.13.90)
혼돔같은곳에서 이렇게 진지해질 필요는없어용^^

사과

2008.04.19
20:31:10
(*.139.112.3)
뭐 너무 기니까 일단 적어놓고 하나씩 보겠습니다.
-


솔직히 님께서 그렇게도 원하시는 그 예의라는 걸 지키면서 예기해드리죠 ^^ →여기서부터 제가 원하는바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는게 드러나네요.
저는 예의를 지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쁜감정 없이 대해주시라고 했죠. 저에게 특별히 나쁜감정과 선입관을 가지고 대해주시길래 이글을 쓴
건데요. 예의 없어도 저에대해 특별히 나쁜감정이 없으면 이글은 쓰지도 않았습니다. 보가드씨가 저를 어떻게 생각 하시던 상관 안합니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저에대한 악감정을 드러내지 말아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거죠. 꼭 지켜주시지 않으셔도 되고요. 단, 지금처럼 오해가 생기면
저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내가 왜 이런 곳에서 그런 글에 지적을 받으면서 글을 제대로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부탁한거죠. 제가 저를 꼭 보가드씨보다 낮춰야만 부탁입니까? 게다가 그런 글에 라니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면 그게 틀린생각이 된다는듯이 툴툴 대고 계시네요. 저는 제 개인
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논리적이고 정의롭고 옳은 판단으로 글을 쓴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관점에서 보면 보가드씨가 마치 정의를 우습게알고 깔보는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보가드씨는 안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저한테는 그렇게 보입니다.

난 님보고 댓글 달라고 한 적 없었습니다.
괜히 별 글에 지적하는 글 달아놓고 뭘 올바르게 이끌어가려고 노력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겁니까?
내 참 난 그저 이런 사람이 싫다고 했을 뿐이었는데 뭐 보가드님의 이런이런게 잘못되었습니다. 라고
황당한 댓글을 달아놓으시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요. →그럼 그런 글을 올리지 마세요. 전 님보고 짜증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툴툴거리는 꼴사나운짓을 하라고 안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참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지금 보가드씨가 저를 대하시는 태도입니다. 제가 단 댓글은 그 글이 제가 생각하는것과 뭔가 다르기때문에 그 다른점을 보여드릴려고 한건데요. 마치 제가 보가드씨 생각이 틀렸다고 지적한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아 물론 펭돌군이 반말 까고 말했다는 건 저도 압니다.
근데 반말을 했다고 님도 반말 깝니까? 그건 어이없는 거죠 니가 나 쳤으니까 나도 친다. 하는 태도는
그닥 좋지 않네요. 전 그걸 지적한거고요. →여기서도 저의 태도에 대한 오해가 생겼군요. 저는 펭돌씨가 먼저 반말했다고 나도 반말할래 하는 태도
가아니라 펭돌씨도 타인에게 반말을 들어보는 상황을 연출시켜서 장펭돌씨가 타인의 시각으로 자신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고 반말을 쓴거고요. 그리고 저는 반말'만' 쓰지 않았습니다. 반말과 존대말 둘 다 사용해서 해학적으로 펭돌씨의 행동을 꼬집은거죠. 굳이 반말을 썼다고 생각하시니 그쪽으로 설명 해 드렸습니다.

내친김에 사과님 자꾸 까시는 분에게 뭐 설교식으로 계속 말씀하는 거 보고 그냥 말씀드리려는건데요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예기하신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오늘 너 키보드 대 키보드로써 꼭 이긴다.' 식의 태도로 끝장을 보려는 그 질긴 태도가 짜증납니다.
아니 그냥 그렇게 하실거면 댓글 달지 마시구요. 무조건 님 원하는대로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님이 홈페이지 만들어서 운영하세요. →저는 설교식으로 말한 게 아닙니다. 부탁과 주의 단지 제위치를 그분과 동급으로 맞춘거고요. 상대와 저를 동급으로 맞추고 부탁하거나 주의를 주어서 마치 설교를 하는것처럼 보였던것 같은데요. 저는 설교를 하지않았습니다. 뭐 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
지만 제가 그분보다 뛰어날 이유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분과 동급으로 맞추는겁니다. 그래야 그 상대분이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제대로
찌릿하게 느낄 수 있는거죠. 그럼 반문하죠 보거드씨가 저에게 말씀하시는 태도가 마치 제가 죄라도 지은 죄인주제에 설친다는 태도로 말씀하시는건 생각해 보셨는지요?

매너 좋은 홈페이지로 만드려고 개혁하시려고 하시나본데, 이미 규정에 있고
그 규정은 똥똥배님이 이끌어주실 터이니 그리 애쓰지 마시길 ^^ → 법이 다 알아서 해줄거니까 냅두자 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런데 실제로 그렇
습니까? 펭돌씨가 주의를 받았나요? 혼돈(똥똥배)씨는 제가 존경하는 분 중에 한 분 이기도 하시지만 너무 지나치게 관대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
답한 제가 펭돌씨에게 정의를 대신해서 일침을 가하는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흠.. 자꾸 나도모르게 설의법이..

전 사과님이 발끈해서 쓴 것 같은 설교를 들을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 때만 다시라고 내가 몇 번 말했죠?
아무리 님이 여기 오래 계셨다고 해도 님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님을 인지해주시길. →뭐 발끈 하긴 했죠.. 보가드씨가 저를 대하시는 태도에대해서 약간 기분이 상했습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하시는게 서투신건가요? 뭐 어쨌든 설교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별로 오래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오래계신분들은 따로 계시죠. 가끔 장기간 잠수도 탔으니까.. 음.. 하긴 5년정도 된건가.. 혼둠에 온게.. 생각해보니 꽤 오래됐네..

참고로, 반말 깠다고 뭐 개소리 이런거 하면서 심하게 까신 경우 '아 이사람은 내게 설교할 만한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깊게 박힐 수 밖에 없었음을 기억해주십시오. →아 그거 죄송하군요. 그런데 말이죠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던 저에 대한 태도가 불량해 질 이유
는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만?

또한 매너 지키게 만들거면서 왜 이런데다 올리는 겁니까?
좀 개인적으로 예기해주세요. 여기가 뭐 싸움판입니까? 맨날 여기다가 개인 대 개인으로 글 올리시니 정말 보기 싫네요
알아듣나요?
→ 제가 개인적으로 글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사람이 보아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펭돌씨가 공개적으로 지적을 당함으로써 다음엔
펭돌씨처럼 기분이 상한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생기질 않기를 위한 바람이고.. 지금 보가드씨의 오해를 풀면서 동시에 보가드씨처럼 저에대한 오해가 있는 분들의 오해를 풀기 위함이고요. 개인 대 개인의 글을 올리면 안되는 상황은 개인과 개인의 감정 싸움을 할 때 아닌가요? 지금은 그 상황이
아닌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또 제가 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브레이크 거는거. 다른 사람 시선 봐서라도 그만 하는건 예의 아닙니까?
예의 지키라면서 시선 신경 안쓰고 으르렁 대시니 보기 싫어서 브레이크 걸라고 한 겁니다.
님은 겉핥기 식으로 읽는데 좀 일가견이 있으신가요? 한 번 말해서는 듣지 않을 것 같군요. →제가 으르렁 대지 않았으니 저에겐 해당하지 않군요.
펭돌씨도 으르렁 대신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그러신거니 포함 되지 않고요. 보가드씨야 말로 겉햝기식 + 깊이 생각하지 않으시는것 같은데요?
라고 말해서 또 뭐라고 하시겠군.. 왜 비판적인 사고를 부정적으로 보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설교를 좋아하시나본데 나중에 말 안듣는 어린애한테나 하시고 애꿎은 사람한테 지적 까서 역관광 당하거나 서로 으르렁 대는 상황을
야기시키지 말아주세요. →.. 지금 으르렁 대는건 보가드씨 혼자입니다. 저는 보가드씨와 싸우자고 글을 올린게 아니라 오해를 풀려고 올렸고요.
또 그러는 상황에서 오해가 생긴거고요..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지도.. 아, 설교는 모자란 사람한테나 하는거죠. 예를 들어 지금 보가드씨가 저에게 쓰신글이 설교군요. 저는 보가드씨에게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보가드씨가 모자라지도않고 충분히 이해력이 있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데 왜 설교를 합니까?

피차 일반으로 님도 나쁜 감정 없이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만 님 원하는 대로 행동해주면 제가 기계가 되는 셈 아니겠습니까? ^^ → 푸핫..! 이글 그대로 돌려드리죠. 뭐 저는 나쁜감정이 없었습니다만

전 할 말 다했습니다. 그럼 이만 ^^ →난 이제 말을 하시지 않겠다 너혼자 떠들어라 이건가요? 제가 이글을 본 후 반응을 기다려 주시는게 예의 아닙니까? 저는 어제 글쓰고 또 오해가 생겼을것 같아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오해를 풀어드려야할지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그정도 성의가 있으면 진심이 통할 것 같았거든요.


뭐 지금은 이정도 군요. 또 거슬리는점 있으면 말씀하시길

나그네// 푸흐흐.. 그런 혼둠 비하 발언을..  뭐 똥똥배씨가 너무 관대하시니까 편하게들 지내시는것 같네요.

장펭돌// 아니, 반말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은 그 사건과 연관이... 없.. 있나? 음.. 뭐 반말보다는 욕을 하셨고.. 또.. 그 행동을 반성하지 않으신점?
 그점에 대해서 꼬집은겁니다.  흠.. 제글이 어렵나요? 다들 이해가 어긋나있는데 ;ㅅ;

보가드

2008.04.19
22:17:43
(*.142.208.241)

개인적으로 해결해주십시오.

님이 여태까지 올리셨던 글은 많은 분들이 볼 필요가 없었던 글입니다.
일침을 가했다던 글이 피차 헐뜯는 것과 별 다를 바 없었습니다.

펭도르군 사건을 주로 봐서 그 글은 정말 많은 분들이 보면 눈 찌푸릴 만한 글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건 일침을 가한게 아니라 싸움을 건거죠, 펭도르군 주장대로 대낮부터 술 마시고 개소리 한다. 라는 그 말은
정의를 지킨다는 정의의 사도가 할 만한 말이 아니었죠.

좋습니다. 제가 님을 무시한 건 사과하죠 제가 툴툴대는 글에 지적을 하신 글에 대해 기분 상한건 피차 마찬가지 입니다.
별 것도 아닌 글에 지적을 한답시고 자기가 확신하는 그 대단한 정의감에 휩싸여 지적할 것이 없는 글에 지적을 다신 것입니까?

저는 분명 지적당할 이유가 없었는데 지적을 다시니 솔직히 전 그 때 '아니 뭐 별 걸 다 지적하네 지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라 생각했습니다.

으르렁 대지 않았다는 건 물론 맞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사과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알 수 있습니다. 님이 그 지적을 통해서 싸움이란 상황으로 갈 뻔한 일이 2번이나 발생했으니까요 그것도 예의를 지키자는 사과님께서
그것도 공적인 장소 자유 게시판에서 1:1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참으로 웃긴 상황이죠.

정의를 지키는 올바른 사람은 관대해야 하죠 정의를 지키고 법을 지키기 위해 냉정해지란 법은 없습니다.
나름 똥똥배님은 규칙을 지키라고 말씀하셨고 그에 따른 처벌도 내려주셨지만 오히려 혼둠인들이 지키지 않았을 뿐이지
똥똥배님이 지나치게 관대하게 풀어줬다는 것은 틀린 말 입니다.
(뭐 사실 사과님 말대로 관대하게 대하는 사람이 몇 있습니다만 그리 신경쓰이지 않으니 상관 없습니다.)

일단 사과님 마음대로 해보십시오.

아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누가 옳은지는 해봐야 안다.' 고 물론 사과님의 뜻대로 이뤄진다면 전 그 때 할 말이 없을 것이고
사과님의 주장에 굴복하겠지요 제 말이 틀리진 않았을 겁니다.

결과는 그 사과님이 예기하시는 그 절대적인 예의라는 것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말 줄이겠음 ^^.

장펭돌

2008.04.20
07:47:35
(*.49.200.231)
아 장난하나 이것들이... 그만하라고, 말싸움할거면 010 4922 2177 전화해. 그만하래도 말을 안듣네 이것들이. 길게 말해봐야 읽을사람도 없거니와 대체 그 지난일가지고 지금까지 왈가왈부 할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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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입니다. 시험 끝나면 시작해볼게요.  
10972 어허허 [3] 764   2008-04-17 2008-04-17 21:31
사실 혼둠은 꾸준히 들어오고있으나 마땅히 할말은 없기에.. 활동은 안하구있네요 사라진건 아녀요 'ㅁ' 잊혀진거같아서 흑흑.  
10971 대화방 완전 막히다? [2] 장펭돌 834   2008-04-17 2008-04-17 06:34
"Can't connect to local MySQL server through socket '/tmp/mysql.sock' (2)" 이라고 뜨면서 안들어가지네요. 그래도 혼둠에 와서 유일한 낙이 혼둠인들과 잡담떠는건데, 대화방이 이러면 좀 그렇군여  
10970 문D라이브 환경설정 끝내신 분 있나요? 똥똥배 668   2008-04-16 2008-04-16 20:56
있어야 2강을 들어가니 말이죠. 문제 생기면 질문해 주시고요.  
10969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1] file 라컨 712   2008-04-16 2008-04-16 20:22
 
10968 혼둠정화 [1] 요한 608   2008-04-16 2008-04-16 07:29
미알을 3일마다 2마리씩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목표를 세워서 하시는게 혼둠에 이롭고 더 나아가 마을을 지켜서 표창장을 받고 더 나아가 시 대표가 되어서 뭐 그냥 그렇게 잘 살고 더 나아가 세계를 지키는 지구방위대가 될겁니다.  
10967 문D라이브 강의 다시 시작합니다. [2] 똥똥배 798   2008-04-16 2008-04-16 16:53
이번엔 더블 드래곤 같은 게임 완성을 목표로 성의 있게 강의해 보겠습니다. http://hondoom.com/zbxe/?mid=study&document_srl=190107  
10966 성룡과 이연걸 나오는 포비든 킹덤 말입니다. [2] 똥똥배 579   2008-04-16 2008-04-16 03:24
포비든이라면 그거잖수. 빨간약. 그런 것의 왕국이라니... 냄새가 진동할 듯 하군요.  
10965 요즘 창작을 안 하는 것은... [5] 똥똥배 732   2008-04-15 2008-04-16 16:56
1) 일단 바쁘고 2) 재미도 없고 3) 어차피 볼 사람도 없어서 입니다. 예전에야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서 계속 했지만 이제 프로로 일하고 있으니 회사 프로젝트에 치중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고. 피아노는 재밌으니 한 번 씩 쳐서 올리기나 할 건데......  
10964 슈ㅣ발 [3] 델ㄴㅌ타 1428   2008-04-15 2008-04-22 08:36
여기 왜이렇게 변했어 적응을 못하겠네 그나저나 혼돈색깅 삐져가지고 개인공간으로 만든다더니 홈펭지가 이 지경이 됬다는게 최진실?  
10963 온해저자가 [1] E.T 595   2008-04-15 2008-04-15 16:17
네트워크 플레이가 된다면...? 본인은 친구들에게 온해저자를 전파하겠습니다. 물론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