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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언제나 이기고 싶어하십니다.

결론은 '내가 옳다'가 되어야 함.

토론할 때는 누가 옳다는 것을 가리는 게 아니고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겁니다.

펭돌님이 그런 식으로 글을 적으면 싸움밖에 나질 않아요.

이 글을 보고 또 뭐라 반박하시겠지만 충고입니다.
그냥 해당사항 없다고 생각하시면 흘려 들으시길.

사실 펭돌님 글은 지금까지 가능하면 댓글을 안 달았습니다.
왜냐면 펭돌님에게 댓글 달면 무조건 싸움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니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세요.

조회 수 :
720
등록일 :
2008.04.20
07:23:43 (*.193.78.7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90992

장펭돌

2008.04.20
07:28:49
(*.49.200.231)
사실 나만그런게 아님, 똥똥배님도 스스로는 모르시겠지만 은근히 그런경향이 있음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
남에게 한마디 하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님도 지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솔직히

똥똥배

2008.04.20
07:29:54
(*.193.78.73)

네. 있습니다. 전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까전부터 문제는 남이 그러니까 내가 그러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이상한 결론으로 가신다는 것임.
저는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장펭돌

2008.04.20
07:37:53
(*.49.200.231)

남이 그러니까 그렇다는 얘기가 아님, 지금 님이 남에게 훈계할 레베루가 아니라는거지요. 나도 노력하겠어요.

똥똥배

2008.04.20
07:47:37
(*.193.78.73)

남에게 훈계할 레벨이란 걸 왜 따지시죠?
그리고 훈계가 아니고 충고입니다.
충고는 고마운 것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무시해버리는 편이 낫습니다.
펭돌님과 저에게 있어서 '충고'라는 것에 대한 의식부터가 다른 듯 하군요.

장펭돌

2008.04.20
07:49:09
(*.49.200.231)

훈계라는건 우선 자격이 갖춰진 사람이 해야 효과가 잇는겁니다. 전교 꼴등이 "야 공부좀 열심해 해라" 라고 하면, 그건 훈계가 아닌거죠.
생각해보세요. 그게 머리에 제대로 박히겠나요?

똥똥배

2008.04.20
07:51:31
(*.193.78.73)
펭돌님이 저를 자신보다 못한 레벨로 생각하신다면 저는 이제 펭돌님께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여기서 끝맺도록 하죠.

장펭돌

2008.04.20
09:07:19
(*.49.200.231)
삐지지 마영 ㅋㅋㅋㅋㅋ 오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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