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누군가 자신을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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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했건 안했건 모르는사람이 나를 욕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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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욕한다.
왜 이렇게 되야하는겁니까..?
누군가 자신을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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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을 먹을만한 행동을 했는지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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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잘못한것 같으면 사과한다.
만약 내가 잘못한게 없는것 같으면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이해시켜준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사과는 보통사람들보다 더 많이 정의를 사랑한다고 자부하고 있으니까 맞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정의구현
장펭돌
- 2008.04.23
- 23:53:11
- (*.49.200.231)
저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근데 진짜 아는사람이 그러면 괜찮은데, 모르는사람한테 욕먹어보세요. 그게 기분이 같은가 다른가.
님이 그렇게 잘나셨쎄요? 당한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지난번에 말하려고 했었는데, 원래 사람들은
"자기말이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겁니다. 사과님도 거기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결국 누가 옳고 그르다 라는것 자체가 별 의미없는겁니다. 스스로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참동안 조용히 있길래 잘 끝났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또 이런글을 올리시는 저의를 모르겠군요? 저 설교하실 자신이 그렇게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핸드폰번호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한번 올나잇 토론 해봅시다. 괜히 얼굴모르고 익명성 보장된다고 이런데서 설교하실게 아니라 자신이 있으시다면 진짜로 농담이
아니고 전화주세요.
보가드
- 2008.04.24
- 01:49:05
- (*.142.208.241)
아 이 사람 진짜 브레이크가 안걸리는 듯.
따지고 보면 당신도 잘난 거 하나 없는 사람일텐데 좀 그만하시죠
자기가 뭐 정의감이 높다는 걸 자부하는 것 같은데
뭐 님만의 세계가 있고 그 정의를 자부하는 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좀 같잖은 걸 빼면 말이죠.
여기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고 공적인 공간이란 걸 자기 자신도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이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양 나대고 다니시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자기가 똥똥배님 보다도 위대한 운영자인 것 마냥 나대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내가 말했죠. 적어도 공적인 공간에서는 이런 말 좀 자제하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은 좀 자기합리화에 능숙한 사람 같습니다.
님은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난 그렇게 보이니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아마 이 말을 보고 반박하고 싶어지면 님 역시 똑같은 겁니다.
저는 지금 설교가 아니니 아니어도 내 말이 맞다 내가 그렇게 보이니 그렇게 말하겠다 라는 사과님 말을 응용했을 뿐이거든요.
자중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몇 살이건 개념이 얼마나 있건 현실에서 얼마나 잘난 놈인지는 관심 조차 없습니다.
겨우 평화로운 창작 사이트에서 한 사람의 장난을 따지고들어 정의를 지킨다는 멋쟁이라고 같잖게 까불지 말고 창작이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장펭도르 군은 내가 봐서 알지만 장난을 좋아하고 그게 좀 지나쳤을 뿐이지 지금 까지 이렇게 깔 필요는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이제 민증 받았고 자기 앞가림 할 수 있는 나인데 이제 어린애 설교하듯이 말하지 마시고
좀 자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음 이 말은 여담이지만 대슬님도 이건 아니다. 라고 댓글 다셨는데 제 말에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있어 좀 화낸 부분도 있습니다.)
설교가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그냥 의견을 낸겁니다.
싫으면 맘대루 하세요.
단, 제가 전자의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곱게 보진 않겠죠?
원래 싫으면 맘대로 하게 냅둔다는것도 잘못됐어요.
그런걸 개인주의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