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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후..... 요새 학교에
L.P((Last Page 막장쇅휘들을 일컫는 저희 학교 은어))들이
너무 활개를 쳐서 스트레스가 잔뜩 쌓인 탓에
잠을 잤습니다.....[서론]


[여기서부터 꿈]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를 갔습니다.
학교에서 반갑게 친구들을 맞이하고
열심히 수업하고......등등
학교생활에 충실해 있는 그 때......
L.P일원중 한명이....『아무런 이유없이』 애들을 패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맞았어요. ㅜㅜ)
『그런데 꼭 제 꿈에서는 제가 하는일을 제가 제어하는게아니라
    관전자의 입장에서 꼭 바라만 봐야하는 그런.....꿈인데
    꿈이란걸 알게되면 제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가 현재 중3인데 학번이 중2라 꿈이란걸 눈치챘습니다.
그래서.......
L.P자슥들을 칼로 전부다 찔러 죽이고.....
선생님이
"야 너 이리와!!! 뭐하는짓이야!!!"
하고 꿈이 깼습니다.

너무 잔인한가....??
근데 『살인의 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조회 수 :
2203
등록일 :
2008.05.11
01:30:56 (*.58.92.19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197899

보가드

2008.05.11
20:15:34
(*.142.208.241)
꿈은 뭐 사람 한 명 눕혀놓고 쿠오오4세가 말하는 12385732895891274893759837124723982347589m 위로 올라가서 내려찍어서 내장을 죄다 터뜨려도 살인의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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