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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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조금씩 더듬어서..
장소는 동양식 기와집(약6층짜리) 의 지붕 위
뭐랄까 왠지 동료처럼 보이는 사람 서너명도 같이 올라와있고
우리가 있는 건물 근처로 접근해 오고있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었는데
동료들과 상의를 하다보니 전부 인간이 아닌 뭔가 좀비 비슷한 존재
(제 꿈에서는 대화의 내용같은건 없고 아니 대화 그 자체가 없는데 그 침묵의 느낌이
왠지 서로 의견을 나누는것 같았음..)
그 좀비 비슷한 존재들은 몇일전까지만해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행동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다가..
기와지붕의 통로를 통해 어둑하고 아늑한 어떤 장소에 들어가서 기다리고있는데..
꿈이 깼음
...뭔가 처음 부분이 더 있었는데 아무리 기억하려고 애를 써봐도 기억이 안나네요. ;ㅅ;
정의구현
퓨전 판타지라길래 화염구 나오고 장난 아닌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