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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헬스 끝나고 집에 가기전 샤워를하고 가려는데,

샤워실 문에 발이 찍히는 바람에 살이 어마어마하게 찢어져 버렸더군요

피가 줄줄줄 멈추지않고 흘러서 어느새 샤워실에는 피의향기가 - _- 슈ㅣ바...

아무튼 덕분에 발등 꿰메고 인대도 문제가 생겨서 깁스까지 하게 됬슴...

게다가 죽을까봐(?) 파상풍 예방주사까지 2방 맞아씀... 아 그것도 엉덩이에! 윽..

무튼 ... 좀 그렇네여... 흑...
조회 수 :
943
등록일 :
2008.06.08
08:13:07 (*.49.200.23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06802

똥똥배

2008.06.08
08:39:52
(*.193.78.73)
완쾌를 빕니다.
그나저나 헬스장에 피범벅이라...

요한

2008.06.08
09:33:21
(*.78.243.250)
쾌유쾨한

쿠로쇼우

2008.06.08
18:05:02
(*.153.39.155)

펭돌은 헬스장의 전설이 되었다
샤워실 피범벅

장펭돌

2008.06.08
20:03:31
(*.49.200.231)

원래부터 전설이었음

보가드

2008.06.09
00:20:14
(*.142.208.241)

그 어마어마의 규모를 알고 싶어졌다.
뼈가 보일 정도로 나갔다면 당신은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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