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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수산 시장이었는데 파는 건 무슨 해산 괴기생물체들이었다.

 기억에 남는 건 머리통 하나가 어마어마하게 큰 하마, 해룡 같이 생긴 것.
 그리고 산호의 일종이라며 작은 생물이 다닥다닥 모여서 만들어진 수룡 모양의 생물.
 이건 독성이 있다고 했다. 그럼 팔긴 왜 팔아?

 그리고 강아지 만한 햄스터 같은 짐승이 있었는데, 물에 닿으면 보글보글 노란 털실 같은 것을
 만들어내었다. 그 동물을 이용해 짠 털옷을 판매자가 입고 있었음.

조회 수 :
2338
등록일 :
2008.06.11
06:19:41 (*.234.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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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208104

똥똥배

2008.06.11
23:06:21
(*.239.144.2)
이거 그림으로 그리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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