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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서 온해저자 한판 땡겼는데
어떤자식이 -_-; 맵에디터를 키고는 만든다는게
시작지점 마약 민가 마약 민가 마약 민가 마약 민가 감옥
이렇게 만들어놓고는 제대로 한판 해보자고 하더군요 -_-;;
뭔 맵을 이렇게 만들었냐했더니 마약왕에 도전해보자는..
처음엔 좀 어이가 없었는데 하다보니 마약 사고 파는 재미가 쏠쏠;
그와중에 한놈은 파산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 (현상금사냥꾼으로 전락;;)
한놈은 마약을 약 6000여개 사서 이동하는데 감옥에 걸려서 쪽박....
저와 마지막 남은 1인의 대결로 압축되었는데
결국 마약 5000개를 수송하다 감옥에 걸려서 저의 패배로 끝이났습니다 ㅡ.ㅡ;;
결론은 온해저자 정말 재미있는 보드게임이라는거 -_-b
지금 컴퓨터랑 같이하는데 마약을 안사더군요;; 컴퓨터도 마약 사면 재미있겠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