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앞뒤 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
장소는 어느 학교나 그런 곳.
나는 어떤 책의 껍데기와 내용이 되는 종이 한 장을 쥐고 있었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부터 이 건물 안의 있는 사람들에게서 종이 한 장씩을 얻어서
책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신 종이 한 장을 얻으면 그 얻은 사람이 다음 종이를 찾아야하는 방식이었다.
대신 5분인가 그 동안 다음 종이를 찾지 못하면 그때 그 책을 들고 있는 사람은
벌(저주였나?)를 받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책 찾기가 시작되자 건물의 모든 문이 일제히 닫혔다.
사람들이 그 책을 넘겨받기 싫어해서 였다.
하지만 난 두번째 종이가 있는 곳을 봐둬서
그 종이의 주인 이제 큰일이겠군 이라고 생각했다.
장소는 어느 학교나 그런 곳.
나는 어떤 책의 껍데기와 내용이 되는 종이 한 장을 쥐고 있었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부터 이 건물 안의 있는 사람들에게서 종이 한 장씩을 얻어서
책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신 종이 한 장을 얻으면 그 얻은 사람이 다음 종이를 찾아야하는 방식이었다.
대신 5분인가 그 동안 다음 종이를 찾지 못하면 그때 그 책을 들고 있는 사람은
벌(저주였나?)를 받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책 찾기가 시작되자 건물의 모든 문이 일제히 닫혔다.
사람들이 그 책을 넘겨받기 싫어해서 였다.
하지만 난 두번째 종이가 있는 곳을 봐둬서
그 종이의 주인 이제 큰일이겠군 이라고 생각했다.
앗..
이런방식의 내용.. 재미있을것 같군요...
지금까지의 만화는 대부분 자신이 어떤 룰에 갇혀서 움직일 뿐
그것을 방관하는 입장이 되진 않았으니까..
반대로 방관하는 입장에서..
음.. 그동안 방관자의 입장에 있던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