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뭔가 영문도 모르는 채로 계속 달려 도망갔다.
정말 정신 없이 도망치다가
'아 이건 음모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거랑 상관없이 계속 도망다녔다.
그러다가 학교에 가서 글쓰기 교수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
그런 다음에 이번에는 캠퍼스에서 뛰어다니면서 추격을 피하고
어째서인지 학교에 개인사무실이 있는 친구에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아무튼 그런 식으로 도망다녔다.
그러다가 결국 학교 건물 안에 갇히게 되었는데
때마침 학교 축제가 재개되어서 빠져 나왔다.
그때까지 계속 추격자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왜인지 지하철로 걸어갈 때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 쪽으로 뒤돌아본 뒤 비장한 목소리로
"XX! 이 개색기야!"
하고 소리를 질렀다. 지하철에 들어갔는데 고등학교 때 알고 지내던 Nintendo 덕후가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고, 난 그 순간 저놈이 나를 잡으려고 했던 놈들의 흑막임을 알아채고
그놈을 두들겨 팼다.
정말 정신 없이 도망치다가
'아 이건 음모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거랑 상관없이 계속 도망다녔다.
그러다가 학교에 가서 글쓰기 교수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
그런 다음에 이번에는 캠퍼스에서 뛰어다니면서 추격을 피하고
어째서인지 학교에 개인사무실이 있는 친구에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아무튼 그런 식으로 도망다녔다.
그러다가 결국 학교 건물 안에 갇히게 되었는데
때마침 학교 축제가 재개되어서 빠져 나왔다.
그때까지 계속 추격자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왜인지 지하철로 걸어갈 때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 쪽으로 뒤돌아본 뒤 비장한 목소리로
"XX! 이 개색기야!"
하고 소리를 질렀다. 지하철에 들어갔는데 고등학교 때 알고 지내던 Nintendo 덕후가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고, 난 그 순간 저놈이 나를 잡으려고 했던 놈들의 흑막임을 알아채고
그놈을 두들겨 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