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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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되고 할 짓 없다보니 DS 게임을 막 건드리고 있습니다. 슬슬 폐인이 되가는 군요.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는 한글화가 되었다는 소식에 얼씨구나 하고 붙잡게
되었습니다. 한글화된 덕분에 공략집 없이도 잘 깰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영문판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역시 한글이 촹이지요.
이건 지금 마지막 보스 잡는 것만을 남겨두고 묵혀두는 중. 왜냐면 던전 깨는게 귀찮아서...
그다음에 이것. 이 게임이 왜 정식 한글화 발매되었는지 영문을 몰라서 건드려보게 되었음.
결론은 .. 뭐, 그럭저럭 재밌더군요. 시스템도 제가 볼 때는 특이하고. 단 난이도가 약간 높아서
레벨업 노가다를 좀 해야한다는 점이 좀 마음에 안 들더군요. 그래도 머리 빡빡 굴려가면서
레벨 안 높이고 깨고 있습니다.
이 글의 결론 :
나 심심함
버... 벌써 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