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가출

세이롬
가출 을  헸습니다 힘듬니다 앗! 이제 이동내랑도 끝 이군아 라고생각했는대 편하네염 (급식비 안 냈다고 쫓아냈습니다) 
조회 수 :
399
등록일 :
2008.07.24
00:40:46 (*.126.53.25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22357

지나가던명인A

2008.07.24
00:45:37
(*.159.6.208)

 급식비를 냅시다 꼬우면 감면 받던가요

방귀남

2008.07.24
04:42:00
(*.5.68.66)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kuro쇼우

2008.07.24
04:48:47
(*.153.39.95)

번역 : 가출을  했습니다. 
     힘듭니다. 
     '앗! 이제 이 동네랑도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편하네염.
     (급식비 안 냈다고 쫓아냈습니다.)

폴랑

2008.07.24
05:02:26
(*.236.233.212)

안 내도 누가 뭐라고 안 할 듯...

사과

2008.07.24
05:55:37
(*.232.168.61)
'ㅅ' 이런.. 제가 상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세이롬은 급식비를 내기위해 가방에 돈을 넣어 학교로 갑니다.
2. 급식비내는걸 깜빡한 세이롬은 가방속에 돈을 넣어둔 채 하교를 합니다.
3. 오랜만에 서점에 들린 세이롬은 새로나온 만화책이 무척 보고싶어집니다.
4.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가방속의 급식비에 손을 댑니다.
5. 그걸로 끝이였으면 좋았겠지만 친구가 사줬다고 거짓말을 하며 계속 만화책을 사옵니다. (여기서부터 명탐정 사과의 의심이 시작됨.)
6. 결국 돈을 몽땅 써버린 세이롬은 허탈감을 느끼고있는데 학교측에서 급식비를 내라는 통보가 옵니다.
7. 세이롬은 급식비를 지하철에서 깡패형들에게 빼앗겼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허나 명탐정 김사과는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것을 읽어냅니다. 그것은 오묘한 공기의 흐름으로 알아냈죠.
  왜 거짓말하냐고 몰아부쳤더니 모른척하다가  결국엔 명탐정 김사과의 명추리가 시작될것에 쫄아 친척집으로 도망간거죠.


결국 거짓이 밝혀지자 그 책임을 감당못하고 도망간거죠. 하지만 이번 기회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는 100%책임을 져야한다는것을.. 그것이 명예롭던 불명예롭던간에 말이죠.
그 책임을 피해가려고 거짓말을 둘러대봤자 진실과 어긋나는 점이 존재하는이상 도망칠 수 없다는것을......

세이롬

2008.07.25
01:19:42
(*.126.53.253)
이에있소! 사과는! 셔럽하시오! 난그딴 욕망없었어! 울먹울먹! 없었다고~ 으아앙!

보가드

2008.07.25
01:25:26
(*.142.208.241)
번역: 이의있소! 사과는 입을 닥치시오! 난 그딴 욕망 따위는 없었어! (울먹거리며) 없었다고 (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
3905 요한뉨 [4] 쿠로쇼우 443   2008-07-19 2008-07-19 20:38
메일 읽어주삼  
3904 즐똥 진척상황 # 1 [3] 요한 419   2008-07-19 2008-07-20 06:24
아직은 크게 나타나는 것은 없구요. 현재 원시인들의 마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을부터 만들어놓고 나중에 수정하는 방식으로 나갈 것입니다. 쿠로쇼우님이 큰 도움이 되주고 계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임니다. 스토리는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니고 두루뭉실...  
3903 알리미가 아이콘으로 따로 되어있느니까 [5] file 지나가던명인A 457   2008-07-20 2008-07-22 03:16
 
3902 쿠로쇼우야 블로그질 안 하니? [3] 방귀남 503   2008-07-20 2008-07-21 01:25
ㅋㅋㅋ 매일 같은글에 댓글을 달순 없잖아 ㅋㅋㅋ 글구 언른 연마하여 턴테이블을 들려주렴  
3901 ㅎㅇ [3] 외계생물체 359   2008-07-21 2008-07-22 02:37
ㅂ2  
3900 쿠로쇼우 블로그 주소좀... [1] 장펭돌 544   2008-07-22 2008-07-22 06:11
블로그 가보고픔 ㅋㅋㅋ  
3899 즐똥 스토리 [1] 요한 411   2008-07-22 2008-07-22 07:24
제대로 좀 다듬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898 항시 매너 [1] 똥똥배 396   2008-07-22 2008-07-23 00:18
요즘 친한 사이끼리 서로 반말로 글 올리는 것들이 있는데 가능하면 이런 이야기는 쪽지를 이용해 주시고 아니라면 반말체는 자제 해주세요. 요즘 이런 글이 자주 올라와서 하는 말입니다.  
3897 오늘 오후 6시 ~ 7시 사이에 [3] 장펭돌 384   2008-07-22 2008-07-23 04:28
오늘 오후 6~ 7시 사이에 아프리카 방송함... 그냥 플스 연결하기 귀찮으니까 컴퓨터로 방송할꺼임.. 뭐할지는 나도 몰라요 ㄷㄷㄷ 아무튼 http://afreeca.com/seung350  
3896 세이롬이 방학이라 집에 왔습니다 [3] file 사과사촌 503   2008-07-23 2008-07-24 05:45
 
3895 헐, 스타크래프트가 보드 게임도 있네. [5] 똥똥배 381   2008-07-23 2008-07-26 05:50
http://www.jwmall.net/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iGoodsId=0226_00044 놀랍다.  
3894 플래시게임을 한번 만들어봤음 [3] 네모상자 437   2008-07-23 2008-07-24 01:23
http://zuzunza.joins.com/myflash/game_detail.html?game_id=137230&category=1&y_category=&tm1=3&order=&writer=&from=&category_name=&searchword=&search_what=&cp=2&p=2 ...해보시고 재밌으면 추천좀...(주...  
» 가출 [7] 세이롬 399   2008-07-24 2008-07-25 01:25
가출 을 헸습니다 힘듬니다 앗! 이제 이동내랑도 끝 이군아 라고생각했는대 편하네염 (급식비 안 냈다고 쫓아냈습니다)  
3892 사과 형과 세이롬의 법칙 [2] file 사과사촌 346   2008-07-24 2008-07-24 21:23
 
3891 댓글놀이 [3] 요한 479   2008-07-24 2008-07-24 23:55
미친개가 돌아왔다  
3890 늙은이는 [1] 세이롬 374   2008-07-25 2008-07-25 02:19
언재부터 늙은이 취급받음?  
3889 푸하하! [4] 세이롬 520   2008-07-25 2008-07-25 02:19
사과에게 알린다! 사과는이곳에 오면 기뻐한다 푸하하하하! 맞췄지?  
3888 도와주실분 찾습니다. [2] 장펭돌 435   2008-07-25 2008-07-25 06:38
공룡돌의 추리쩡 3 (가제) 를 위해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여태껏 써 왔던 캐릭터를 버리고자 합니다. 물론 완전히 버리는것 보다는 여태껏 써 온 캐릭터를 인간화 해서 해보면 어떨 까합니다... 창작탑에 올려놓은 제 그림을 모체로 해서 의...  
3887 이봐요 8월 1일 말입니다. [3] 장펭돌 430   2008-07-25 2008-07-25 18:56
8월 1일 계획은 어떻게 되가는 겁니까... 너무 조용하니까 완전 쫑 난것 같잔습니까.  
3886 그냥 페메로 찍어본거 [3] file kuro쇼우 482   2008-07-25 2008-07-26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