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꿈 속에서 길을 가는데 멧돼지가 덤벼들었다.
근처에 80도에 가까운 급경사가 있어서 그곳으로 도망갔다.
그런데 멧돼지도 그 경사를 따라오더니 점프까지 해서 덤비는 것이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더 멀리 도망쳤고,
그러다 보니 어느 건물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건물은 옥상에 가면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구조라서
계속해서 멧돼지랑 쫒고 쫒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멧돼지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건물에 모여들었다.
나중에 도망치다 보니 내가 멧돼지 뒤를 잡게 되었다.
그런데 멧돼지가 힘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잡는데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놈은 암컷이고
수컷이 또 한마리 있는데 그게 진짜라고 하였다.
어쨌든 그 주위 사람들과 일당이 되어서
일단 잡은 멧돼지의 목을 꺾어 죽이고
옥상에 재밌는 것이 있다고 해서 옥상으로 갔다.
옥상으로 가자 개들이 잔뜩 나왔는데
개들은 그냥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 뿐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목적지를 보자 벽 사이로
거대하고 시커먼 곰의 모습이 살짝 보였다.
우리는 공포에 질려서
혼비백산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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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꿈으로
MASA님의 누울죽이 애니메이션 4화로 제작되어
TV에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근처에 80도에 가까운 급경사가 있어서 그곳으로 도망갔다.
그런데 멧돼지도 그 경사를 따라오더니 점프까지 해서 덤비는 것이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더 멀리 도망쳤고,
그러다 보니 어느 건물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건물은 옥상에 가면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구조라서
계속해서 멧돼지랑 쫒고 쫒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멧돼지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건물에 모여들었다.
나중에 도망치다 보니 내가 멧돼지 뒤를 잡게 되었다.
그런데 멧돼지가 힘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잡는데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놈은 암컷이고
수컷이 또 한마리 있는데 그게 진짜라고 하였다.
어쨌든 그 주위 사람들과 일당이 되어서
일단 잡은 멧돼지의 목을 꺾어 죽이고
옥상에 재밌는 것이 있다고 해서 옥상으로 갔다.
옥상으로 가자 개들이 잔뜩 나왔는데
개들은 그냥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 뿐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목적지를 보자 벽 사이로
거대하고 시커먼 곰의 모습이 살짝 보였다.
우리는 공포에 질려서
혼비백산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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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꿈으로
MASA님의 누울죽이 애니메이션 4화로 제작되어
TV에 나오는 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