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꿈속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인지 나는 서울에 있었다.
군시절 동료들이 있었던 걸 보면 군시절 동료들을 만난 듯.
아무튼 나는 서울역에서 다시 부산역으로 내려가려고 표를 끊었는데
처음에 그 날의 막차를 끊었다.
그런데 굳이 막차를 끊지 않아도 될 것 같았고
막차를 타고 내려가면 부산에서 버스가 끊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매표소에 가서 시간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당연히 되는 것이 왜 안 되냐면서 따지면서 직원과 싸웠다.
결국 나는 포기하고 이걸 고객센터에 신고하겠다고 직원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꿈이다. 현실에선 친절하다.)
그러자 마구 화내던 직원이 상업적인 말투로 '이수기입니다~'라고 공손히 대답했다.
그 이후 다시 화를 내기 시작.
결국 나는 역의 의자에 누워서 NDS를 하면서 막차 시간을 기다리는데
아까 그 직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러더니 내 옆에 오이 다발을 던지면서 'XXXX라는 고사성어를 아는가?'라고 물었다.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꿈속에서 난 그 고사성어를 알았고, 듣는 순간 뭔가 중국의 어떤 장면이 떠오르기 까지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게 자식이 생기면 복수하겠다고 신고를 취소하라고 했다.
...그러다 잠에서 깼다.
군시절 동료들이 있었던 걸 보면 군시절 동료들을 만난 듯.
아무튼 나는 서울역에서 다시 부산역으로 내려가려고 표를 끊었는데
처음에 그 날의 막차를 끊었다.
그런데 굳이 막차를 끊지 않아도 될 것 같았고
막차를 타고 내려가면 부산에서 버스가 끊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매표소에 가서 시간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당연히 되는 것이 왜 안 되냐면서 따지면서 직원과 싸웠다.
결국 나는 포기하고 이걸 고객센터에 신고하겠다고 직원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꿈이다. 현실에선 친절하다.)
그러자 마구 화내던 직원이 상업적인 말투로 '이수기입니다~'라고 공손히 대답했다.
그 이후 다시 화를 내기 시작.
결국 나는 역의 의자에 누워서 NDS를 하면서 막차 시간을 기다리는데
아까 그 직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러더니 내 옆에 오이 다발을 던지면서 'XXXX라는 고사성어를 아는가?'라고 물었다.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꿈속에서 난 그 고사성어를 알았고, 듣는 순간 뭔가 중국의 어떤 장면이 떠오르기 까지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게 자식이 생기면 복수하겠다고 신고를 취소하라고 했다.
...그러다 잠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