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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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보고 생각나서 한 번 해봤음.
이거, AI 키워랑 별로 다를 게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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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Запутано, не правда ли?
한글로 말해주세요.
AI : 예 알겠습니다.
흑곰과 대슬 중에 누가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까?
AI : 너가 조지지 누가 조지냐.
뭔 소리야?
AI : 너 웃대하냐고.
안 합니다.
AI : 너 여자야?
남자입니다만.
AI : 여자 아닙니까?
남자라니까!!
AI : 난 여자라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AI : ㅋㅋ 예들말로는 니 변태라매 변태야.
변태 될 용기도 없는 주제에 변태를 입에 담는게 아니다. 애송아.
AI : ㅡㅡ?
너무 어려웠나 보군.
AI : 아 그러세요?
그나저나 당신 이름이 뭡니까?
AI : 미친아 너 치안이냐?
치안(X) -> 치한(O).
AI : 너 어디사냐?
지구.
AI : 지구.
얼쓰~.
AI : 너 컴퓨터지.
난 인간일세.
AI : 나도 인간. 이거 이상한 프로그램인듯 해요.
전 바빠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AI : 전 개인적으로 미국에 가보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프랑스에 가보고 싶습니다.
AI : 아직은 어린 나이라 어울릴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저 27세입니다.
AI : 아그래요?? 저는 82세인데 ㅋ.
연세가 많으시네요.
AI : 아념 10살이에염 ㅎㅎ.
그럼 형이라고 불러라.
AI : 꺼저 나 밥먹고온다.
저도 자러 갑니다.
AI : 머라 씨부려ㅡㅡ.
입이 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