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보이스피싱은 진짜 갈수록 지능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장펭호님한테 걸려온 건 정말 속보이는 멍청한 전화였지만..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 같은 교수를 자청하는 어떤 사람이 아버지 통장에 자신이 받을 약간 거금의 돈이 잘못 입금되었다면서
  돌려달라고 전화가 왔답니다. 실제로 통장에 봤더니 돈이 들어와있었구요. 그래서 돌려줬는데, 나중에 시치미를 떼면서
  계속 돌려달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그 돈을 넘겨준 증거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잘은 모르지만 이거 일종의 탈세라고 들었습니다.

돈을 잘못넣은척 입금하고 돌려받으면 소득세에서 탈세의 효과가 있다던데

뉴스에서는 가정부의 계좌로 거액의 돈을 넣었다가 돌려받은 뭐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자세히 아시는분?
조회 수 :
642
등록일 :
2008.09.23
08:09:31 (*.72.101.14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0117

장펭돌

2008.09.23
08:23:15
(*.49.200.231)
ㅇㅇ 그거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0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8
11503 아이디어 [2] A.미스릴 2008-09-25 472
11502 세눈이 간다 [3] file 장펭호 2008-09-24 3187
11501 쒵, 만들던 게임이 다 날아가 버렸다. [4] 장펭돌 2008-09-23 685
11500 AVGN 딕 트레이시편 마지막이 인상깊군요. 똥똥배 2008-09-23 815
11499 그리고 요즘 장펭호님 글 재밌군요 [2] 흑곰 2008-09-23 641
» 대슬님 글에 대해서 [1] 흑곰 2008-09-23 642
11497 저는 롯데리아에 실망했습니다 [3] 장펭호 2008-09-23 544
11496 스캐너나 타블렛을 사야지 [9] 지나가던명인A 2008-09-22 499
11495 ok캐쉬백 보험사기 조심하세요 [4] 장펭호 2008-09-21 1530
11494 그나저나 지도 그림 변경을 잠시 손 놓고 있는데 [2] 똥똥배 2008-09-20 493
11493 심심하면 루리웹 고민상담 게시판을 갑니다. [5] 똥똥배 2008-09-20 592
11492 알리미가 작동을 않는다 [2] 지나가던명인A 2008-09-20 545
11491 다른곳에서 사문님을 보다 [3] 지나가던명인A 2008-09-20 510
11490 지하철 탈때마다 드는 생각 [3] 장펭호 2008-09-19 533
11489 미지 연구소에 대해 [2] A.미스릴 2008-09-18 512
11488 전 제 그림체가 싫었습니다. [5] 똥똥배 2008-09-17 558
11487 왠지모르게 펭돌님 닉을.. [4] 死門 2008-09-17 434
11486 마크로스 F 메들리 포와로 2008-09-17 484
11485 오늘은 결단의 날이다. [1] 요한 2008-09-17 477
11484 즐추`~~ [1] 규라센 2008-09-16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