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펭돌님의
멍미!
너 누궁미!
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왜냐면 장펭돌 캐릭터가 특유의 발음으로
저 대사를 읊는 것이 상상이 되고,
그 소리가 제 귀에 들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은 저 글자만 볼 뿐,
저와 전혀 다른 '멍미'를 듣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뜻에서 한번 시간나면 제가 상상하는
멍미와 너 누궁미를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모아이는 녹음하려고 해도 도저히 기회가 안 와서 포기.
이미 유행도 지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