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6

회사 프로그래머가 안 뽑혀서 걱정

똥똥배
우리 회사에 프로그래머라곤 저 하나 뿐인데,
한 명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지요.

그런데 괜찮은 사람이 안 구해지는군요.

온라인에는 상당히 재능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다들 서울 쪽에 사시고.

그리고 우리회사는 아직 조그만해서
고연봉 장미빛 인생을 꿈꾸시는 분들께 권하기도 그렇고.

왠지 과거 비밀청년님이 제가 회사 세우면 같이 일하겠다고 했던 일도 생각나고.
이루지 못한 꿈이 되어 버렸지만요.
솔직히 비밀소년님 정도면 대기업에 가실 분.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521
등록일 :
2008.10.06
20:43:47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5215
목록

장펭돌

2008.10.06
21:40:51
(*.49.200.231)
그런데 '대기업에 가실분' 같은게 정해져있는건 아닌듯 하오만...
댓글

똥똥배

2008.10.06
22:51:29
(*.239.144.2)
그 정도 실력이 된다는 뜻입니다.
비밀청년님의 나이라면 이미 어디 취직하셨겠죠.
국적이 미국이라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미국 어느 회사에 취직하셨을지도?

개인적으로 미스릴님, 네모상자님, 아싸사랑님 같은 분들이 탐나지만 여긴 지방인지라.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25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800
11586 망할 폴랑... 장펭돌 2008-10-11 460
11585 snow (hey oh)-red hot chili peppers [1] file 뮤턴초밥 2008-10-11 569
11584 접속^^ [1] 규라센 2008-10-11 443
11583 그나저나 어째서인지 신문사에... [2] 장펭돌 2008-10-11 406
11582 시험이 끝났군요ㅋㅋ [5] kuro쇼우 2008-10-10 672
11581 충격과 공포 [2] 윤종대 2008-10-10 748
11580 타임 캡슐의 추억 [2] 똥똥배 2008-10-10 432
11579 제가 뭘 사려면 환율이 내림 [2] 똥똥배 2008-10-10 476
11578 호모와 게이에 관한 고찰 [4] file 뮤턴초밥 2008-10-09 529
11577 롸잇롸잇 [3] file 뮤턴초밥 2008-10-09 6297
11576 옛날꺼 [1] file 뮤턴초밥 2008-10-09 467
11575 아침을 썰렁한 농담과 함께 시작해 봅시다. [7] 똥똥배 2008-10-08 624
11574 근데 나 진짜 백곰 맞긴맞아 [3] 백곰 2008-10-08 499
11573 아, 오늘도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 했다. [1] 똥똥배 2008-10-08 473
11572 난 백곰이다 [5] 백곰 2008-10-08 476
11571 크고 아름답다 [2] file 뮤턴초밥 2008-10-08 442
11570 역시 이 다큐는 절대로 질리가 않는군요 유격장군 2008-10-08 480
11569 사과→Dr.휴라기로 닉네임을 변경했어요. [2] Dr.휴라기 2008-10-07 425
11568 오늘도 살아 있다. [5] 똥똥배 2008-10-07 574
11567 채팅방 + 지도 에서 개선점 [3] 장펭돌 2008-10-07 553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