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우리 회사에 프로그래머라곤 저 하나 뿐인데,
한 명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지요.

그런데 괜찮은 사람이 안 구해지는군요.

온라인에는 상당히 재능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다들 서울 쪽에 사시고.

그리고 우리회사는 아직 조그만해서
고연봉 장미빛 인생을 꿈꾸시는 분들께 권하기도 그렇고.

왠지 과거 비밀청년님이 제가 회사 세우면 같이 일하겠다고 했던 일도 생각나고.
이루지 못한 꿈이 되어 버렸지만요.
솔직히 비밀소년님 정도면 대기업에 가실 분.
조회 수 :
521
등록일 :
2008.10.06
20:43:47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5215

장펭돌

2008.10.06
21:40:51
(*.49.200.231)
그런데 '대기업에 가실분' 같은게 정해져있는건 아닌듯 하오만...

똥똥배

2008.10.06
22:51:29
(*.239.144.2)
그 정도 실력이 된다는 뜻입니다.
비밀청년님의 나이라면 이미 어디 취직하셨겠죠.
국적이 미국이라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미국 어느 회사에 취직하셨을지도?

개인적으로 미스릴님, 네모상자님, 아싸사랑님 같은 분들이 탐나지만 여긴 지방인지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259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810
11566 종대왔쪄여 뿌우 'ㅅ' [3] 윤종대 2008-10-07 489
11565 ㅎㄷㄷㄷㄷ 이 다큐멘터리는 액션이 강하군요 [3] 유격장군 2008-10-07 506
11564 혐짤 메이커 박뮤초 [7] file 뮤턴초밥 2008-10-07 568
» 회사 프로그래머가 안 뽑혀서 걱정 [2] 똥똥배 2008-10-06 521
11562 그러고 보면 혼돈강점기 이후 역사가 정리되지 않았는데 똥똥배 2008-10-06 483
11561 대슬형 [1] file 지나가던명인A 2008-10-06 581
11560 나는야 혐짤 메이커 [3] file 뮤턴초밥 2008-10-06 752
11559 요즘 명인과 페도르의 모험때문에 웃습니다 [2] file 뮤턴초밥 2008-10-06 485
11558 불여우 [3] 요한 2008-10-05 421
11557 지구 멸망의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5] 윤종대 2008-10-05 913
11556 최진실 [4] 요한 2008-10-05 1195
11555 어제 솔댓 결과 [6] file 지나가던명인A 2008-10-05 569
11554 당신은 내 상상에 불과해! [1] 똥똥배 2008-10-04 622
11553 내가 듣는 멍미는 모두와 똑같지 않아! [4] 똥똥배 2008-10-04 706
11552 행복을 찾는 방법 [1] 윤종대 2008-10-04 545
11551 오늘도 알바를간다... [5] 장펭돌 2008-10-04 572
11550 메가쇼킹작가의 탐구생활을 보다가... [5] file 똥똥배 2008-10-04 889
11549 시험기간 종료.... 규라센 2008-10-04 468
11548 아이디 체인지 [3] 윤종대 2008-10-04 625
11547 S [2] 요한 2008-10-03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