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가 20살때 타임 캡슐에 미래의 저에 대해 적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발로는 땅에 지진을 일으키고,
입에서 불을 내뿜고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게 된다.

뭐, 그런 내용이었죠.
결국 그런 꿈은 못 이루었고, 지금에 와서는 불로불사라는 소박한 꿈을 꾸고 있습죠.

게다가 그 타임 캡슐 주최했던 사람들이 다 잃어버려서 결국 확인도 못 해봤다는 슬픈 이야기.
조회 수 :
439
등록일 :
2008.10.10
02:10:07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7086

장펭돌

2008.10.10
03:06:19
(*.49.200.231)
헐 돈내고 한거 아닌가여? ㄷㄷ

윤종대

2008.10.10
03:10:04
(*.215.43.140)

저도 어디다 묻어놓았는지 기억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553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7912
11589 연재붐인가? [3] 흑곰 2008-10-12 483
11588 펭돌님께 사과 [1] 똥똥배 2008-10-12 484
11587 폴랑과 함께 스노우 브로스 엔딩! [2] file 장펭돌 2008-10-12 727
11586 망할 폴랑... 장펭돌 2008-10-11 466
11585 snow (hey oh)-red hot chili peppers [1] file 뮤턴초밥 2008-10-11 591
11584 접속^^ [1] 규라센 2008-10-11 449
11583 그나저나 어째서인지 신문사에... [2] 장펭돌 2008-10-11 414
11582 시험이 끝났군요ㅋㅋ [5] kuro쇼우 2008-10-10 678
11581 충격과 공포 [2] 윤종대 2008-10-10 757
» 타임 캡슐의 추억 [2] 똥똥배 2008-10-10 439
11579 제가 뭘 사려면 환율이 내림 [2] 똥똥배 2008-10-10 483
11578 호모와 게이에 관한 고찰 [4] file 뮤턴초밥 2008-10-09 538
11577 롸잇롸잇 [3] file 뮤턴초밥 2008-10-09 6333
11576 옛날꺼 [1] file 뮤턴초밥 2008-10-09 474
11575 아침을 썰렁한 농담과 함께 시작해 봅시다. [7] 똥똥배 2008-10-08 630
11574 근데 나 진짜 백곰 맞긴맞아 [3] 백곰 2008-10-08 506
11573 아, 오늘도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 했다. [1] 똥똥배 2008-10-08 479
11572 난 백곰이다 [5] 백곰 2008-10-08 483
11571 크고 아름답다 [2] file 뮤턴초밥 2008-10-08 450
11570 역시 이 다큐는 절대로 질리가 않는군요 유격장군 2008-10-08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