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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 서울역 화장실에서 똥을 싸는데 화장실 문에 이상한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남자전신마사지 이반 환영 5만원이면 동성연애도 가능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스티커 였는데 공황상태에서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런걸 하는 놈이나 받는 놈들은 무슨 생각으로 하는 걸까요...

뭐 개인의 자유이니 제가 참견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조회 수 :
752
등록일 :
2008.10.10
03:13:55 (*.215.43.14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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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7128

똥똥배

2008.10.10
03:24:00
(*.239.144.2)
서울에 그런 거 많던데요.
사람이 많으니 변태도 많죠.

장펭돌

2008.10.10
03:40:50
(*.49.200.231)

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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