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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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꿈의 일종인데 오늘도 꾼 꿈.
버스를 타려고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쪽으로 안 다니는 생판 모르는 번호의 차들이 막 왔다.
그 중에 겨우 내가 탈 차를 탔는데 알고보니 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내려서 환승하려고 내렸다.
내려서 다시 내가 탈 차가 오기에 타려고 했더니 그냥 지나가는 거였다.
그렇게 지나가면서 XX내과 이후의 역에서는 태워주지 않는다는 거였다.
어쩔 수 없이 XX내과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거미줄에 온갖 곤충이 가로 막는 것이었다.
그래도 결국 XX내과로 갔다.
내과로 간 나는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이 디지몬 장난감을 주었다.
나는 디지몬 따윈 필요없는데 하고 생각했다.
버스타려고 갔는데 갑자기 진료를 받고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