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요즘 게임 불감증인 것 같아서
그냥 단순했던 록맨2를 했습니다.
역시 재밌더군요.
과거 끔찍한 추억으로 기억되던 퀵맨도 플래시맨 무기 쓰니 별거 아니던데,
그때는 왜 그렇게 진짜 싫어했는지...
그리고 에어맨은 엄청 쉽게 이기는데
우드맨이 쓰러지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사실상 2의 최강은 클래시맨인 듯.
무기 안 쓰고 싸울려니 진짜 힘듭니다.
2번째는 퀵맨일까나...?
1은 너무 단순, 어려웠고
3부터는 슬라이딩 생기면서 복잡해져서.
(완성도 면에서는 3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아무튼 2가 재미나네요.
이걸 패미콤으로 할 당시에
식중독에 걸려서 밤새 오바이트 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있군요.
아 그래서, 에어맨 스테이지 보면 기분이 나빠짐.
에어맨 스테이지 하다가 갑자기 속이 안 좋아서 오바이트 했기 때문에.
뭐 에어맨 스테이지가 문제 있는 게 아니고
내가 뭘 잘못 먹은 거지만.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록맨의 추억.
그런데 클래식 록맨보다 록맨젝스 매니아 모드가 더 어려움.
록맨젝스 매니아 모드는 4방만 맞아도 사망이니...
서브 탱크, 라이프 업도 일절 없고.
그냥 단순했던 록맨2를 했습니다.
역시 재밌더군요.
과거 끔찍한 추억으로 기억되던 퀵맨도 플래시맨 무기 쓰니 별거 아니던데,
그때는 왜 그렇게 진짜 싫어했는지...
그리고 에어맨은 엄청 쉽게 이기는데
우드맨이 쓰러지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사실상 2의 최강은 클래시맨인 듯.
무기 안 쓰고 싸울려니 진짜 힘듭니다.
2번째는 퀵맨일까나...?
1은 너무 단순, 어려웠고
3부터는 슬라이딩 생기면서 복잡해져서.
(완성도 면에서는 3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아무튼 2가 재미나네요.
이걸 패미콤으로 할 당시에
식중독에 걸려서 밤새 오바이트 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있군요.
아 그래서, 에어맨 스테이지 보면 기분이 나빠짐.
에어맨 스테이지 하다가 갑자기 속이 안 좋아서 오바이트 했기 때문에.
뭐 에어맨 스테이지가 문제 있는 게 아니고
내가 뭘 잘못 먹은 거지만.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록맨의 추억.
그런데 클래식 록맨보다 록맨젝스 매니아 모드가 더 어려움.
록맨젝스 매니아 모드는 4방만 맞아도 사망이니...
서브 탱크, 라이프 업도 일절 없고.
아악~ 난 저 와이리 박스의 눈썹 꿈틀꿈틀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