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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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단순하게 오늘 있었던 일만 적으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여러가지를 추가했습니다
먼저 오늘 있었던 일을 적으며 혼자서 히죽거리거나 분노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오늘 태운 담배 가치수를 적습니다
조금씩 줄여서 금연을 할 생각입니다. 따져보니까 식비보다 담배값이 더 들어가더군요.
그 밑에는 가계부 비슷하게 용돈 기입장을 넣습니다
현재 총액,오늘 지출,수입 기타 등등...
마지막에는 오늘 내가 생각하는 기억에 남는 문구나 명대사를 적어 넣습니다
저의 일그러진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며칠이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고 전생의 `나`란 놈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현생의 저를 이렇게 괴롭히는지 원망스럽군요.
나중에 지옥에서 만나게 된다면 전생의 `나`였던 놈에게 달려가 흠씬 두들겨 패준 후에 `셀`처럼 그놈을 흡수해 더욱 강력해지고 말겠습니다.
단순하게 오늘 있었던 일만 적으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여러가지를 추가했습니다
먼저 오늘 있었던 일을 적으며 혼자서 히죽거리거나 분노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오늘 태운 담배 가치수를 적습니다
조금씩 줄여서 금연을 할 생각입니다. 따져보니까 식비보다 담배값이 더 들어가더군요.
그 밑에는 가계부 비슷하게 용돈 기입장을 넣습니다
현재 총액,오늘 지출,수입 기타 등등...
마지막에는 오늘 내가 생각하는 기억에 남는 문구나 명대사를 적어 넣습니다
저의 일그러진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며칠이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고 전생의 `나`란 놈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현생의 저를 이렇게 괴롭히는지 원망스럽군요.
나중에 지옥에서 만나게 된다면 전생의 `나`였던 놈에게 달려가 흠씬 두들겨 패준 후에 `셀`처럼 그놈을 흡수해 더욱 강력해지고 말겠습니다.
요즘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남긴 글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일기를 안 쓰는군요.
일기의 경우 감정의 기록이 가능하긴 하지만 누군가의 발견을 두려워해서 그런 건 남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