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도플갱어 꿈

푸른창공
제 도플갱어가 저에게 와서는 자기가 진짜 창공이라고 주장하는겁니다.

가족들은 모두 근심했죠. 하나를 선택해 죽일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죽으면 어쩝니까.

그래서 막 거짓말 치지 말라고 제가 진짜라고 막 소리쳐도 고민만 하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킨 후에 채팅방 들어가서 "저 도플갱어 때문에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하죠?"

 라고 질문하니까 사람들이 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고 아는 친구는 "쟤 원래 저럼, 그냥 무시해요ㅋㅋㅋㅋ"

그러면서 다들 무시합니다. (헐;)

그래서 제가 그냥 칼 들고 도플갱어를 찔러 죽였습니다.

그러니까 가족들이 와 잘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밖에 나가니까 귀신이 절 죽이려고 하는겁니다.

막 저처럼 똑같이 또 변하더니 진짜 자신이라고 주장...

그래서 제가 그 전에 들고 있던 식칼을 보여주며 "이거 들고 있는 사람이 진짜 접니다!" 하니까 고개만 끄덕이데요.

어쩃든 좋다고 하면서 집에서 나와서 친구를 만나면서 잠시 식칼을 바위 위에 올려둔 사이에 그녀석이 딱 집고는 내가 가졌다 ! 하는겁니다.

다시 빼앗았죠.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을 막 조종합니다. 눈 이 초록색으로 변하더니 막 절 죽이려고 해여.

근데 유효 범위가 있는지 몇미터 이상이면 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석을 다리 밑으로 떨어트리니까 다시 사람들이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녀석이 절 이상한 공간으로 소환하더니 용으로 변해서 절 죽이려고 한걸 그 식칼로 죽였습니다. 그래서 용을 죽이게 됬군요.

여튼 죽이고 난 후에 동생과 함께 지하실로(갑자기 거기 있더군요) 가니까 좀비들 세마리가 있습니다.

마법사 좀비, 왕 좀비, 집사 좀비.

근데 절 죽이려고 하는걸 제가 "잠깐! 제가 싸울 장소를 정하죠." 하니까 다들 알겠다면서 절 따라오더군요.

결국 다 막혀서 원래 장소에서 싸우게 되었죠.

근데 제 동생이 집사 좀비에게 주사에 찔려 괴로워 하길래 제가 반칙으로 식칼로 좀비 머리 후려쳐서 죽였습니다.

그러니까 마법사가 주문 외우더군요. 캐스팅 하기 전에 죽였습니다.

왕이 저에게 굴복하면서 세계를 주겠다길래
 
하하 거리면서 승낙했죠. 그리고 꺳습니다.

무슨 스펙타클한 모험을 꾼거지...
조회 수 :
3045
등록일 :
2008.11.19
03:26:28 (*.112.236.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2612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 알라딘 견학 꿈 똥똥배 2008-12-28 1056
191 헌터X헌터 꿈 [1] 똥똥배 2008-12-24 1212
190 도둑을 만나는꿈 [1] 견제하기 2008-12-23 1396
189 일본 야후에 연재하는 꿈 똥똥배 2008-12-21 1219
188 극악 난이도의 SRPG yesno 2008-12-12 1286
187 비룡을 찾는 꿈 [4] 똥똥배 2008-12-09 1017
186 늦잠 자며 꾼 개꿈 세트 [2] 대슬 2008-11-28 1133
185 여러가지 꿈. 슈퍼타이 2008-11-25 1057
184 염라대왕이 되는 꿈 [2] skehcka 2008-11-24 2086
183 무진장 빠른 거북이 [3] 장펭돌 2008-11-23 1101
182 초원 위의 범고래 [2] 대슬 2008-11-20 1290
» 도플갱어 꿈 푸른창공 2008-11-19 3045
180 뭔가 좀 생생한 꿈인데 [3] 푸른창공 2008-11-15 1256
179 독으로 독을 다스리는 꿈 [2] 똥똥배 2008-11-14 1106
178 이상한 탑 꿈 [2] 푸른창공 2008-11-14 1173
177 시골에 간 꿈 [1] 장펭돌 2008-11-12 1134
176 요한의 수학문제 꿈 [2] 대슬 2008-11-12 999
175 최근에 꾼 불길한 꿈 장펭돌 2008-11-12 1376
174 대학에 돌아가는 꿈 [1] 똥똥배 2008-11-11 1112
173 미래의 군인이 되는 꿈 [2] 윤종대 2008-11-06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