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MayM
- 2008.11.25
- 07:35:56
- (*.235.109.33)
"아이콘 크기좀 줄여요 졸라크네"
이게 님이 저에게 처음 댓글을 달았을때입니다. '~요'로 끝나는 체는 상황에따라 오해를 사기쉽습니다. 사실 앞부분만 쓰셨으면 저도 별말없이
아이콘을 그냥 적정수준으로 맞췄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그냥 간단한 사과댓글 하나정도 올리고 끝났겠죠.
당시 아이콘을 크게 맞췄던게 제 잘못이니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뒤에 "졸라크네" 이건 왜 붙이신거죠? (지금보니 혼잣말로 쓰신것같기도 합니다만 대놓고 쓰신게 문제가 된듯.)
굳이 안 쓰셔도 될 말을 쓰신 이유가 뭐란말입니까. 저를 님보다 아래쪽에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시기때문인가요?
상스런 말을 쓰셨으니 님이 의도했건 안했건 저 역시 화가 날수밖에 없고 님에게 그런 말을 한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전부 까니깐 나도 까자' 이런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그저 욱 했기때문에 그런 댓글을 쓰게된겁니다.
뭐 그래도 제 말때문에 기분이 상하신 것 같으니 한번더 사과 드리겠습니다.
화가 풀리셨든 안풀리셨든 서로간에 이런 마찰은 미연에 방지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게 지낸다거나 가까운 사이로 남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지않는등의 작은것만 하면 댓글로 인한 싸움은
어느정도 막을수있으니까요.
이게 님이 저에게 처음 댓글을 달았을때입니다. '~요'로 끝나는 체는 상황에따라 오해를 사기쉽습니다. 사실 앞부분만 쓰셨으면 저도 별말없이
아이콘을 그냥 적정수준으로 맞췄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그냥 간단한 사과댓글 하나정도 올리고 끝났겠죠.
당시 아이콘을 크게 맞췄던게 제 잘못이니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뒤에 "졸라크네" 이건 왜 붙이신거죠? (지금보니 혼잣말로 쓰신것같기도 합니다만 대놓고 쓰신게 문제가 된듯.)
굳이 안 쓰셔도 될 말을 쓰신 이유가 뭐란말입니까. 저를 님보다 아래쪽에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시기때문인가요?
상스런 말을 쓰셨으니 님이 의도했건 안했건 저 역시 화가 날수밖에 없고 님에게 그런 말을 한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전부 까니깐 나도 까자' 이런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그저 욱 했기때문에 그런 댓글을 쓰게된겁니다.
뭐 그래도 제 말때문에 기분이 상하신 것 같으니 한번더 사과 드리겠습니다.
화가 풀리셨든 안풀리셨든 서로간에 이런 마찰은 미연에 방지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게 지낸다거나 가까운 사이로 남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지않는등의 작은것만 하면 댓글로 인한 싸움은
어느정도 막을수있으니까요.
MayM
- 2008.11.26
- 01:10:06
- (*.235.109.33)
매너를 찾는다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걸 바라고 글을 쓴건 아니구요.
그저 서로간에 아주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에 대해 말한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사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대놓고 상스런 말을 쓰는게 잘한건 아니잖습니까.
저도 외생님이 한것처럼 툭까놓고 욕할수있습니다만 쓰지않는이유는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기위해서입니다.
제가 거기서 못참고 외생님한테 또 욕을하면 외생님도 가만히있을까요? 당연히 외생님도 저에게 욕을 할것이고 이런 악순환은 되풀이됩니다.
기분좋게 혼둠에 들어왔다가 기분나쁘게 나가고싶지는 않으니까요.
그저 서로간에 아주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에 대해 말한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사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대놓고 상스런 말을 쓰는게 잘한건 아니잖습니까.
저도 외생님이 한것처럼 툭까놓고 욕할수있습니다만 쓰지않는이유는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기위해서입니다.
제가 거기서 못참고 외생님한테 또 욕을하면 외생님도 가만히있을까요? 당연히 외생님도 저에게 욕을 할것이고 이런 악순환은 되풀이됩니다.
기분좋게 혼둠에 들어왔다가 기분나쁘게 나가고싶지는 않으니까요.
이런 글 보고 싶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