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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는 오히려 예전의 글들이 철없이 휘갈겨 썼던 글들이라 부끄러운 마음인데요..?
...잠수타는동안 꿈의 좌절이라던가 뒷세계의 장엄한 모습을 보고 한국사회의 모순들을 알아가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지내다보니 성격이 확 변해 버리더군요..
본래 완벽주의인 성격이 각성한점도 있고..
가장 큰 요인은 1년간 거의 외톨이로 있다보니 정이 그리워지고..
주변인들의 정을 제대로 볼줄 모르는 철없는 인간들(저 자신을 포함해서)에 대한 분노.. 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