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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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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은 하이쿠

똥똥배
시조나 하이쿠를 가끔 짓곤 합니다...

薔薇薔薇（ばらばら）が
ばらばらになって
ばらばらだ。

장미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엉망진창이구나.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47
등록일 :
2008.12.01
18:36:44 (*.23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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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6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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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

2008.12.01
19:35:24
(*.234.209.32)
일본어로 읽지 않으면 의미가 없네요.
댓글

똥똥배

2008.12.01
20:45:39
(*.239.144.2)
뭐, 하이쿠니까요.
조용한 호숫가
개구리 뛰어드니
물 소리...
뭐 이런것도 원문으로 안 보면 원래 운율이 아니죠.
댓글

똥똥배

2008.12.01
20:45:54
(*.239.144.2)
다음번엔 소네트에도 도전해 봐야 겠음.
댓글

Kadalin

2008.12.02
04:15:30
(*.181.44.206)
이건 하이쿠가 아니라 다쟈레....!!!!
댓글

똥똥배

2008.12.02
05:17:00
(*.239.144.2)
의외로 고전 하이쿠에도 말장난이 많습니다.
중요한 건 운율입니다.
댓글

MayM

2008.12.05
21:06:16
(*.235.109.33)
아. 하이쿠라는게 저거였군요.
전 또 예전에 '아히쿠 내사랑' 그거 말씀하신느줄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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