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시조나 하이쿠를 가끔 짓곤 합니다...

薔薇薔薇(ばらばら)が
ばらばらになって
ばらばらだ。

장미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엉망진창이구나.

조회 수 :
252
등록일 :
2008.12.01
18:36:44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65763

대슬

2008.12.01
19:35:24
(*.234.209.32)
일본어로 읽지 않으면 의미가 없네요.

똥똥배

2008.12.01
20:45:39
(*.239.144.2)
뭐, 하이쿠니까요.
조용한 호숫가
개구리 뛰어드니
물 소리...
뭐 이런것도 원문으로 안 보면 원래 운율이 아니죠.

똥똥배

2008.12.01
20:45:54
(*.239.144.2)
다음번엔 소네트에도 도전해 봐야 겠음.

Kadalin

2008.12.02
04:15:30
(*.181.44.206)
이건 하이쿠가 아니라 다쟈레....!!!!

똥똥배

2008.12.02
05:17:00
(*.239.144.2)
의외로 고전 하이쿠에도 말장난이 많습니다.
중요한 건 운율입니다.

MayM

2008.12.05
21:06:16
(*.235.109.33)
아. 하이쿠라는게 저거였군요.
전 또 예전에 '아히쿠 내사랑' 그거 말씀하신느줄 -_-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5676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8070
11791 나 왔음미다 [6] 원죄 2008-12-08 257
11790 아니 솔직히 [10] 포와로 2008-12-08 232
11789 Wii fit 샀음 [1] 똥똥배 2008-12-07 233
11788 에라이 [4] 2008-12-07 284
11787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펭돌님의 주박! [9] 똥똥배 2008-12-06 269
11786 결론은 버킹검.. [3] Dr.휴라기 2008-12-06 267
11785 이사온살놈님, 혹시 쪽지 확인 하시나요? [2] 똥똥배 2008-12-06 229
11784 게임기를 사면 연속해서 돈이 깨지죠. [8] 똥똥배 2008-12-06 311
11783 고도의 혼둠 안티, 장펭돌님 [13] file 똥똥배 2008-12-05 1158
11782 BONSE의 명작애니 교향시편 아네모네 7 [5] Dr.휴라기 2008-12-05 335
11781 위핏 질렀음 [4] 똥똥배 2008-12-04 208
11780 혼둠이 요새 조용~ 하니 재미없군... [1] file 장펭돌 2008-12-04 214
11779 여러분 낚시 해본적 있나요? [3] 장펭돌 2008-12-04 239
11778 혐짤 [8] file 방귀남 2008-12-03 241
11777 에스군님과 윤종대님 요즘 안 보이네요. [3] 똥똥배 2008-12-02 273
11776 우와..이 아이디가 아직 있다니. [8] 언올 2008-12-02 314
11775 떠오르는 시구 [1] 똥똥배 2008-12-02 241
» 오늘 지은 하이쿠 [6] 똥똥배 2008-12-01 252
11773 비스타는 알리미 안 되나요? [1] 이병민 2008-12-01 277
11772 안녕하세요 [2] 이병민 2008-12-01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