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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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컴퓨터 실습 시간에, 제 옆자리에 나이 많으신 만학도 님이 앉으셔서
제가 가르쳐드리고 매일 하느라 고생한다고 교수님이 성적같은건 걱정말라며 웃고,
심지어 늙은 할아버지 교순데, 컴퓨터를 잘 모르고 존나 버벅대서 내가 몇번 가르쳐드리고
하기 까지 했는데... 아무리 상대평가라 몇명은 다 맞더라도 점수를 줘야 한다지만 (컴퓨터 실습 시험이 쉬웠던지라)
오히려, 내 친구중에 땡땡이 존나치고 맨 뒷자리 앉아서 떠들던 걔를 A+ 주고, 나에게 감히 B+ 를 주다니.
망할 교수... 앞에선 웃고 뒤에서 뒷통수를 치다니.
진짜 증오할거임... 아오 빡쳐... 1학기때도 컴퓨터 실습이 엿먹이더니 이번에도 그런듯 ㅠㅠ
제가 가르쳐드리고 매일 하느라 고생한다고 교수님이 성적같은건 걱정말라며 웃고,
심지어 늙은 할아버지 교순데, 컴퓨터를 잘 모르고 존나 버벅대서 내가 몇번 가르쳐드리고
하기 까지 했는데... 아무리 상대평가라 몇명은 다 맞더라도 점수를 줘야 한다지만 (컴퓨터 실습 시험이 쉬웠던지라)
오히려, 내 친구중에 땡땡이 존나치고 맨 뒷자리 앉아서 떠들던 걔를 A+ 주고, 나에게 감히 B+ 를 주다니.
망할 교수... 앞에선 웃고 뒤에서 뒷통수를 치다니.
진짜 증오할거임... 아오 빡쳐... 1학기때도 컴퓨터 실습이 엿먹이더니 이번에도 그런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