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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역시 2박 3일은 무리였나...

1박 2일이 가는날 바로 다음날 와야되서, 힘들어서 2박3일을 선택 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2박 3일동안 생각보다 할게 없어서 힘들었음.

결국 방안에서 고스톱, 섯다, 젠가등을 했었고, 근처에

무려 공짜 온천이 있다고 해서... 꽤나 먼거리 (첨엔 헤메느라 45분 걸렸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겨우 도착 했지만, 다시 숙소로 돌아 올대는 20분 정도 걸림)

를 걸어가서 온천도 즐겼었다. 하지만 친구중에 농협에서 일하는 친구가

사온 무지막지한 양의 한국산 돼지고기에 입이 떡벌어지고, 5만원 어치를 샀는데

15만원 어치를 아는 형이 줬다는 고기를 먹었는데, 졸래 다 못먹었다.

밤새 잠안자고 잡담떨고 재밌었음. 근데 역시 집이 제일 편한듯.
조회 수 :
681
등록일 :
2009.01.08
04:50:18 (*.49.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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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75815

똥똥배

2009.01.08
05:14:53
(*.22.20.158)
친구분들과 가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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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8 도쿄 출장기 적고 있음 똥똥배 487   2009-01-13 2009-01-13 07:41
일단 전편. 틈틈히 사진을 많이 찍었지요. 나는 사진기를 꺼내서 사진을 찍기까지 단 5초! 물론 사진의 질은 보장 못 한다! http://blog.naver.com/kfgenius/1300406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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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주  
11911 도쿄에서 돌아왔습니다. [2] 똥똥배 377   2009-01-11 2009-01-11 21:20
그냥 그렇다고요.  
11910 대체 무슨 현상인지 [4] 대슬 555   2009-01-10 2009-01-11 07:28
집에 인터넷이 연결이 되었는데 네이트온/MSN 메신저는 접속이 되는데 웹사이트 접속 시에는 접속이 안 되거나 모뎀을 방불케하는 느린 속도를 자랑하고 있음. 미치겠네요. 소설 올려야 되는데 계속 안 되서 결국 피시방까지 왔음. 아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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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8 기축넷캔권장문 [2] file 지나가던명인A 563   2009-01-10 2009-01-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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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사람들과 눈을 마주하는게 어렵더군요. 억지로 하려고 해봐도 안돼요.. 언제부터 그런건지는 몰라도.. 눈을 마주보고 얘기를 안하더군요. 그걸 알게된것도 저 스스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인데.. 역시 상대방은 기분 나쁘겠죠..? 얘기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