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시장에서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집에가는 139번 버스라고 생각하고 탔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64, 100등의 숫자가 곳곳에 붙어있어서 불안해 졌다.
그런데 놀란 것은 운전 기사가 장님이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버스가 친절하게 우리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것이었다.
그 다음은 다 함께 Wii를 하고 놀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데(어딜?)
앞에 한 아저씨가 리어카를 끌고 가고 있었다.
하지만 버스기사가 장님이라서 못보고 치고 가려고 하기에
우리는 애써서 아저씨를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