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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제 진짜 개피곤해서 12시쯤에 잤는데 한 3시쯤에 깨더니만은
 그 이후로 아주 얕은 잠을 자다가 깨다가 자다가 깨다가.

 그 동안에 수많은 말도 안되는 꿈을 꿨는데 진짜 전 그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계속 놀라서 깼습니다. 게다가 어떤 꿈들은 현실이랑 분간이 안되서
 저는 제가 계속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은 줄 알았음.

 그리고 어쩔 때는 깨있었는데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저 멀리서 생전 처음듣는 음악소리가 막 들려옴. 
  뭔 소리인가 하고 귀를 귀울이는데 점점 그 소리가 가까이 오더니 귀를 빡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고 ...

 기분이 정말 더러웠습니다.
조회 수 :
450
등록일 :
2009.01.18
17:34:46 (*.234.2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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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76633

똥똥배

2009.01.18
18:36:57
(*.22.20.158)
귀신

장펭돌

2009.01.18
23:13:13
(*.49.200.231)
우와 정말 자도 자는게 아니군...

플라미스

2009.01.19
23:11:31
(*.133.199.44)
밸런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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