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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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개피곤해서 12시쯤에 잤는데 한 3시쯤에 깨더니만은
그 이후로 아주 얕은 잠을 자다가 깨다가 자다가 깨다가.
그 동안에 수많은 말도 안되는 꿈을 꿨는데 진짜 전 그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계속 놀라서 깼습니다. 게다가 어떤 꿈들은 현실이랑 분간이 안되서
저는 제가 계속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은 줄 알았음.
그리고 어쩔 때는 깨있었는데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저 멀리서 생전 처음듣는 음악소리가 막 들려옴.
뭔 소리인가 하고 귀를 귀울이는데 점점 그 소리가 가까이 오더니 귀를 빡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고 ...
기분이 정말 더러웠습니다.
그 이후로 아주 얕은 잠을 자다가 깨다가 자다가 깨다가.
그 동안에 수많은 말도 안되는 꿈을 꿨는데 진짜 전 그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계속 놀라서 깼습니다. 게다가 어떤 꿈들은 현실이랑 분간이 안되서
저는 제가 계속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은 줄 알았음.
그리고 어쩔 때는 깨있었는데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저 멀리서 생전 처음듣는 음악소리가 막 들려옴.
뭔 소리인가 하고 귀를 귀울이는데 점점 그 소리가 가까이 오더니 귀를 빡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고 ...
기분이 정말 더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