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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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을 했습니다. 이동헌시리즈 4편(....)을 꿈에서 발견해서 딱 키고 하고 있는데 제일 처음에 마왕이 등장하는겁니다. 막 해골들을 대동하고 오는걸 보고 우와, 대마왕이다 싶었는데, 갑자기 이동헌이 흐흐흐흐흐ㅡ흐흐 이러면서 총을 꺼내들더니 대마왕이고 뭐고 다 한방에 쓰러트리는데, 완전 사기템이더군요 ㅋ_ㅋ
근데 갑자기 이동헌이 절 턱 보더군요. 그러니까, 어느새 제가 게임 캐릭터가 되서 이동헌 앞에 서게 된겁니다. 근데 혀를 날름거리면서 다가오더니 총을 꺼내들고는 절 겨누고는 막 뭐라고 중얼거리더군요. 흐흐흐흐흐 거리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막 도망치려고 뒤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다가 철문을 마구 두드렸는데, 문이 갑자기 펑 하면서 터지더군요. 다행히 전 살아서 막 도망치는데 이동헌이 막 쫓아오는겁니다.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막 도움을 요청하고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도 사람들은 무시하더군요. 그때 용이 등장했습니다. 왠 드래곤같은 형태의 전형적인 서양의 용인데 걔도 등장하자마자 총알 한대 맞고 쓰러지는게, 정말 무서웠어요. 제가 저거 맞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제가 게임을 조종하는겁니다. 그리고 막 꿈에서 겁먹어서 헐헐 어떻게해 ㅠㅠ 이러면서 꿈에서 문을 열었는데, 어머니가 쥬스 먹어라 이러시면서 쥬스를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뒤를 돌아보니 어머니가 이동헌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진짜 (꿈에서라도 )겪어보면 무서워요
그래서 이동헌이 막 먹어! 먹어! 이러면서 쥬스를 막 입안에 넣는거에요! 여기서 잠시 중간에 깼습니다. 쥬스 먹다가 깼는데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에 무슨 일 있겠어 설마 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자자 마자 이동헌이 쥬스를 종류별로 준비해놓고 절 옥상으로 끌고 가더니 먹이는겁니다. 무슨 좀비 만드는것 같았심.
다시 거기서 또 깻어요. 그 다음에 아 무서워 하고 큰방으로 갔는데, 또 눈 떠보니 큰방으로 가는게 꿈이였던 겁니다. 이런게 가위 눌린건가, 진짜 한줄 알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제방. 근데 진짜 실감났습니다. 그 쥬스 맛 아직도 기억해요. 쥬스 컵 안에 초록색으로 흐물거리는, 마치 슬라임같았던 액체랑 오렌지 쥬스 처럼 보이는데 맛은 전혀 아닌 무슨 이상한 쥬스, 그리고 피 - 라고 하기엔 뭔가 좀 어색한 토마토 쥬스같은 건데... 여튼 고문만 실컷 당하다 깼습니다.
그리고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정신없이 깼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런 꿈은 왠지 꾸기 싫다는. 으헝헝 ㅠㅠ
근데 갑자기 이동헌이 절 턱 보더군요. 그러니까, 어느새 제가 게임 캐릭터가 되서 이동헌 앞에 서게 된겁니다. 근데 혀를 날름거리면서 다가오더니 총을 꺼내들고는 절 겨누고는 막 뭐라고 중얼거리더군요. 흐흐흐흐흐 거리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막 도망치려고 뒤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다가 철문을 마구 두드렸는데, 문이 갑자기 펑 하면서 터지더군요. 다행히 전 살아서 막 도망치는데 이동헌이 막 쫓아오는겁니다.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막 도움을 요청하고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도 사람들은 무시하더군요. 그때 용이 등장했습니다. 왠 드래곤같은 형태의 전형적인 서양의 용인데 걔도 등장하자마자 총알 한대 맞고 쓰러지는게, 정말 무서웠어요. 제가 저거 맞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제가 게임을 조종하는겁니다. 그리고 막 꿈에서 겁먹어서 헐헐 어떻게해 ㅠㅠ 이러면서 꿈에서 문을 열었는데, 어머니가 쥬스 먹어라 이러시면서 쥬스를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뒤를 돌아보니 어머니가 이동헌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진짜 (꿈에서라도 )겪어보면 무서워요
그래서 이동헌이 막 먹어! 먹어! 이러면서 쥬스를 막 입안에 넣는거에요! 여기서 잠시 중간에 깼습니다. 쥬스 먹다가 깼는데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에 무슨 일 있겠어 설마 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자자 마자 이동헌이 쥬스를 종류별로 준비해놓고 절 옥상으로 끌고 가더니 먹이는겁니다. 무슨 좀비 만드는것 같았심.
다시 거기서 또 깻어요. 그 다음에 아 무서워 하고 큰방으로 갔는데, 또 눈 떠보니 큰방으로 가는게 꿈이였던 겁니다. 이런게 가위 눌린건가, 진짜 한줄 알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제방. 근데 진짜 실감났습니다. 그 쥬스 맛 아직도 기억해요. 쥬스 컵 안에 초록색으로 흐물거리는, 마치 슬라임같았던 액체랑 오렌지 쥬스 처럼 보이는데 맛은 전혀 아닌 무슨 이상한 쥬스, 그리고 피 - 라고 하기엔 뭔가 좀 어색한 토마토 쥬스같은 건데... 여튼 고문만 실컷 당하다 깼습니다.
그리고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정신없이 깼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런 꿈은 왠지 꾸기 싫다는. 으헝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