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일단 꿈이 아주 생생했다.
배경은 우리 집이였고 내가 자고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
배경이나 내 모습은 뚜렷했지만 내 앞에 보이는 누군가는 흐릿하였다.
그 사람은 나를 대문까지 인도하였고, 인간들은 자신을 저승사자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리고 빨간색 열매를 줬다.
나는 그것을 먹으려는 순간, 옛날에 읽었던 글이 생각이 나버렸다.
" 저승음식을 먹으면 그 순간, 산 사람도 저승사람이 되어버린다. "
그래서 나는 그걸 다시 돌려주면서 안 먹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나보고 다짜고짜 소원이 뭐냐고 했다.
나는 돈, 외모, 그리고 한가지를 더 말했다. 한가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가지만 한가지만 이러길래, 나는 돈을 말했다.
그리고 그냥 꿈에서 깨어버렸다.
배경은 우리 집이였고 내가 자고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
배경이나 내 모습은 뚜렷했지만 내 앞에 보이는 누군가는 흐릿하였다.
그 사람은 나를 대문까지 인도하였고, 인간들은 자신을 저승사자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리고 빨간색 열매를 줬다.
나는 그것을 먹으려는 순간, 옛날에 읽었던 글이 생각이 나버렸다.
" 저승음식을 먹으면 그 순간, 산 사람도 저승사람이 되어버린다. "
그래서 나는 그걸 다시 돌려주면서 안 먹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나보고 다짜고짜 소원이 뭐냐고 했다.
나는 돈, 외모, 그리고 한가지를 더 말했다. 한가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가지만 한가지만 이러길래, 나는 돈을 말했다.
그리고 그냥 꿈에서 깨어버렸다.
그나저나 먹어보시지 그랬어요. 푸하하!
반만 먹으면 반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