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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은 3D fps 형식

주인공은 '어떤 목적'을 클리어 하기 위해 행동한다.

주인공에게는 이빨에 끼워둔 독약이 있는데 이 독약을 먹게되면 바위마냥 몸이 굳어진다.

이 시체는 치울수 없게 되있다.

플레이 하는 주인공이 사망하게 되면(정확히는 제어 불능) 새로운 복제인간이 만들어 져서 스타트 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복제인간이 만들어 지면 '나는 X번째 복제인간이다'라는 문구를 써도 괜찮을듯 하다

약에 어딘가의 문을 열기 위해 아주 멀리 갔으나 그 문으로 가기 엄청 많은 시간이 걸린다면

독약을 먹고서 다른 복제인간이 그 문을 지나가면 된다

높은 곳으로 올라기기 위해 시체의 산을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만약에 복제인간이 마인드 컨트롤을 당하거나, 정신병에 걸리게 되면..
그 복제인간과 싸워야 할것이다

게임이 클리어 되면

'이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XX 명의 목숨이 희생되었습니다'

'XX명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문구를 써서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게임을 만들어 보면 그 독약의 활용법은 다양할것 같다
분류 :
시스템
조회 수 :
2322
등록일 :
2009.04.08
23:08:25 (*.153.39.18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book&document_srl=283464

똥똥배

2009.04.08
23:38:43
(*.239.144.157)
게임 자체가 생명경시인데... 마지막에 와서 소중함을 표현해 봤자...

그나저나 발상은 재밌네요.

쿠로쇼우

2009.04.09
01:52:04
(*.153.39.186)
처음 게임을 하게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소비했는지 알고
재도전을 하면서 사망수를 줄여나가는 그런재미 아닐까요

장펭돌

2009.04.09
02:56:58
(*.49.200.231)
왠지 메탈기어 솔리드3 생각이 나는군.... 치아 사이에 가사약 끼워놓고 죽은척 하는것도 그렇고...
게임 후반부에 내가 죽인 자들이 귀신으로 나와서 많이 죽일수록 너 많은 거리를 오랫동안 걸어야 되는...
암튼 함부로 죽이는거에 대해서 좋지 않게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nax710

2009.06.30
03:01:55
(*.1.107.145)
아니아니, 애초에 창조도시였나 어디였나에서 '주인공이 XXXXX명인 게임'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로 게임의 동영상이 소개 됬던적이 있는데... 너무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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