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작품을 공개하는 곳
글 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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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_=; 스샷 글 잡입->잠입;;;]
제작툴:RPG2003
스토리진행:비주얼노벨형(그림은 거의 없습니다;;, 이걸 생각나게 해주신 똥똥배님 감사합니다 =_=;;)
게임진행:ARPG
9월이 되기전에 스토리만이라도 완성이라도 해야겠다는 일념하에 후다닥 하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게 됐습니다.
현재 Chapter1의 스토리부분만 완성 되고,
그외에 주변조사나 스토리와 무관한 던젼등, 플레이에는 큰 지장이 없는 부분만 안된 상태입니다.
자유도가 아직 거의 없는 점은 죄송합니다;
내용의 80퍼센트가량이 스토리이며 나머지 20퍼센트만이 전투입니다.
압축파일 내에 따로 텍스트로 옮겨놨으니(70KB가량 됩니다), 글부분은 후다닥 넘겨버리고 싶으시거나 스토리를 읽기 싫으신 분, 도중에 이야기가 어디까지였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이야기 자체내에 가는 방향도 써있기 때문에 완전히 넘기는건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즐겁게 플레이 해주세요~
다운로드링크 [ http://www.acoc.co.kr/ncoc/file_down.php?id=pds_game_demo&no=1980&furl=1250587716265/sL.zip ]
2차수정 내용
-땅의정령, 미궁의 숲에 추가...
*원래 물, 바람, 불까지 하려 했습니다만, 잠입때와 같이 새로운 형태의 전투를 만들려다 1주일을 홀랑 까버렸습니다. 하아... 얻은게 없어서 더 문제지만.
-그외 잔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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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안에 모든걸 마치려 했지만 느린 진척속도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다 대실패(...)한 바람에 결국 스토리 이외의 것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래도 모쪼록 즐거운 플레이가 되길 빕니다.
Skun
- 2009.08.20
- 06:37:17
- (*.49.58.213)
아아 =_=; 이걸 장르를 뭐라고 정의할지 몰라서 애매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주얼 노벨이란걸 잊고 있었네요;;
비주얼노벨형 ARPG라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겠군요. 글자부분은 다음 수정판을 올릴때 꼭 해결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시스템의 색을 수정하는게 낫겠지요.
아, 혹시나 스토리를 세세히 살핀분들을 위해 미리 여기서 수정할 부분 말씀드립니다. 대화중에 주인공이 아버지를 '독살'이라고 써뒀었는데 실은 잘못쓴겁니다 =_=; '독살'이 아니라 그냥 죽였다고 바꿔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제대로 퇴고 안하고 쓰슥 해버린점 죄송합니다;;
비주얼노벨형 ARPG라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겠군요. 글자부분은 다음 수정판을 올릴때 꼭 해결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시스템의 색을 수정하는게 낫겠지요.
아, 혹시나 스토리를 세세히 살핀분들을 위해 미리 여기서 수정할 부분 말씀드립니다. 대화중에 주인공이 아버지를 '독살'이라고 써뒀었는데 실은 잘못쓴겁니다 =_=; '독살'이 아니라 그냥 죽였다고 바꿔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제대로 퇴고 안하고 쓰슥 해버린점 죄송합니다;;
Skun
- 2009.08.25
- 21:44:07
- (*.49.58.213)
아차, 좋은 버그 감사합니다. 그 버그의 원인은 동상 상태이상을 던젼 내에서 풀지 않았을 경우 속도 조정을 하지 않아서 생긴 경우입니다. 동상등으로 이동속도가 느려졌을 경우 새로 수정판을 올릴때까지 던젼 내의 횃불 근처에 있으셔서 회복을 한 후 나가주시면 될껍니다. 이런 자잘한 버그 죄송합니다 =_=;
방금 확인해보니 속도가 느려진걸 풀려면 로마노스 던젼 바깥으로 나가거나 입구로 갔을경우의 처리를 해두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동상을 풀려면 그전에 마을바깥으로 나가거나 입구(횃불 6개 있는곳)에서 하지 마시고 한 번 더 들어가서 회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자잘한 버그 다시한 번 죄송합니다 =_=;
방금 확인해보니 속도가 느려진걸 풀려면 로마노스 던젼 바깥으로 나가거나 입구로 갔을경우의 처리를 해두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동상을 풀려면 그전에 마을바깥으로 나가거나 입구(횃불 6개 있는곳)에서 하지 마시고 한 번 더 들어가서 회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자잘한 버그 다시한 번 죄송합니다 =_=;
처음에는 글 읽기가 짜증났는데, 나름 익숙해지니 그것도 매력이군요.
근데 확실히 글 읽는 게 좀 편했으면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