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F - 능력자의 비극"
타이틀입니다.

PART 2 라는 말은 사라졌습니다.

 지금 만들고있는 게임 자체가

"R F"입니다.

과거는 잊으셔도 되고 안잊으셔도 되고

내용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대화는 요런식으로. 표시됩니다.

중요 캐릭터는 일러스트가 보이는 형식.

전투는 RPG 2003 기본전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샷에 보이는 몬스터를 포함해서

몇몇 눈에 띄게 퀼이 낮은 몬스터는 직접 그린거랍니다.

[그냥 함 해보고싶었어요]

픽쳐 메뉴화면입니다.

캐릭터 선택으로 파티원을 4명 정하실수있습니다.

캐릭터 선택화면입니다.

선택을 하면 캐릭터 일러스트에 집중표시와

이팩트 효과가 납니다.

월드맵입니다.

지나갈려면 산맥을 넘고, 숲을 지나가야

다음으로 이동할수 있는 형식.

난입 시스템.

총 캐릭터가 7명으로

4명중 한명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면

몇턴이 지난후 난입할수 있는 창이 뜹니다.

[이미 전투불능이 된 파티원은 난입 불가능]

탐험모드

쉬프트키를 누르면 AP를 10씩 소비하면서

갈수없던 지형까지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것으로 필요없는 전투도 피할수 있고,

숨겨져있던 아이템도 찾을수 있습니다.

사막 중간정도쯤에 다다르면

이제는 정말 맵배치가 쉬운..[이 아니라;;]

진짜 사막이 나옵니다.

앞뒤 분간 안가고 자신의 위치조차도 모르는.

[한마디로 맵을 사막으로 떡칠;]

길 잃기를 방지하기 위해

나침반이라는 아이템도 생겼구요.

저 스샷에 나와있는 요상한 표시는

생명 표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색깔이 탁해지는데

주인공은 생명력이 서서히 깍이기 시작하고

죽어가죠.

사막에는 오래있지 않는게 좋습니다.

들어갔을때의 모습. 물품들을 풀어놓고

장사질을 하고있는 사람들을 볼수있습니다.

깜짝천막에서는 일반 상점에서는 팔지 않는

특수한 아이템을 구입할수있습니다.

"트랩"

"스크롤"

"기술서"

그외 잡다한 기능이 있는 장신구

카오스 포레스트.

길목이 쫍고

나무 픽쳐가 앞을 가려 길을 찾는게 제법 버거울지도 모릅니다(?)

프로슨 산맥.

올라가다가 빙판길이 나오는데,

길이 미끄러지게 되있습니다.

주변 조형물을 이용해서

지나가야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동굴이 나옵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시야가 줄여드는데

"횃불"아이템을 사용하면

시야를 좀더 늘릴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시스템인

밤/낮 시스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동으로

밤/낮이 변환되면서

숨겨진 이벤트라던가..

좀더 강력한 몬스터들의 등장이라던가..

여튼, 여러가지 없었던 것들이 생겨납니다.

P.S 필드와 마을에서의 시간개념은 다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CG도 게임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제법 많은 분량의 CG로 제작자의 삽질을 볼수있습니다.

RF는 장면연출에 제법 공을 들였습니다.

제작시간을 많이 뺏어먹은것중 하나가 연출이죠.

마찬가지로 제작자의 삽질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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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http://sticube1.clubbox.co.kr:8114/?req=ajJyAjACN3Vhaw*2
스티큐브 링크입니다. 자잘한것들 수정하기도 햇어요.

예전부터 똥똥배대회에 꼭 내고 싶었던 게임입니다.
근데, 꼭 생각보다 완성이 늦어지더군요;;

적어도 2회때 날림으로 만들었던것보단 공이 많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