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여행기를 써서 그런지 계속 이런 꿈을 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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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나는 일본을 마치 옆동네처럼 잠시 다녀오기로 했다.
일단 배를 타고 일본에는 갔는데, 도착하고 보니까 돌아갈 방법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돈도 한 푼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더 늦으면 출근 못 하는데 어쩌지 하고 고민했다.
그러다가 한국말 쓰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빌딩이 있길래
들어가서 인터넷을 하면서 놀았다.
그러다 사람을 나타나면 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