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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뭔가요?
그냥 물어보는 게 아니라 가능성이 있어서 묻는 겁니다.
그리고 NDS, 싱글플레이 위주니까
온해저자 같은 멀티는 조금 어렵겠죠.
그냥 물어보는 게 아니라 가능성이 있어서 묻는 겁니다.
그리고 NDS, 싱글플레이 위주니까
온해저자 같은 멀티는 조금 어렵겠죠.
흑곰
- 2009.12.13
- 00:53:24
- (*.130.77.58)
용마사왕도 괜찮은 듯합니다.
큰구름의 수수께끼는 무작정 헤맬 수 있다는 게 약간 걸리네요.
이동헌 마완도편이나 학교편 정도로 심하진 않겠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게임이 자유와 책임로 나뉘어있다고 해보면요.
책임이라는 의무적인 것들만 수행하면 그 외에는 자유롭게 플레이가능한거죠.
자유와 책임의 비율에 따라 자유로운 게임부터 스토리텔링 게임까지 스펙트럼을 이루는듯 한데요.
몇몇 게임의 경우(특히 이동헌1) 그 책임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거죠.
마찬가지 이유로 큰구름의 수수께끼도 헤매는 사람은 엄청 헤매고 저같은 사람은 빨리 클리어하고.
게임 자체의 친절성이 부족탓이라고 봅니다. 클리어 시간은 운.
책임사항을 우연히 잘 찾는 게이머가 빨리 갑니다.
어떤 게임은이 A에서 B로 가라, B가면 C가라 해줘서 Z까지 가는건 그저 시간문제라고하면,
어떤 게임은 A에서 다음 행동을 할때 B에서 D정도의 경우의 힌트를 주는듯합니다.
하지만 이동헌1은 A에서 어딘가로 가라고만 하므로 B도 가보고 C도 가보고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죠.
물론 그래서 재미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친절성이 높은 게임이 NDS에 맞지 않을까 싶네요.
큰구름의 수수께끼는 무작정 헤맬 수 있다는 게 약간 걸리네요.
이동헌 마완도편이나 학교편 정도로 심하진 않겠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게임이 자유와 책임로 나뉘어있다고 해보면요.
책임이라는 의무적인 것들만 수행하면 그 외에는 자유롭게 플레이가능한거죠.
자유와 책임의 비율에 따라 자유로운 게임부터 스토리텔링 게임까지 스펙트럼을 이루는듯 한데요.
몇몇 게임의 경우(특히 이동헌1) 그 책임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거죠.
마찬가지 이유로 큰구름의 수수께끼도 헤매는 사람은 엄청 헤매고 저같은 사람은 빨리 클리어하고.
게임 자체의 친절성이 부족탓이라고 봅니다. 클리어 시간은 운.
책임사항을 우연히 잘 찾는 게이머가 빨리 갑니다.
어떤 게임은이 A에서 B로 가라, B가면 C가라 해줘서 Z까지 가는건 그저 시간문제라고하면,
어떤 게임은 A에서 다음 행동을 할때 B에서 D정도의 경우의 힌트를 주는듯합니다.
하지만 이동헌1은 A에서 어딘가로 가라고만 하므로 B도 가보고 C도 가보고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죠.
물론 그래서 재미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친절성이 높은 게임이 NDS에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님 더럽.
그래요, 더럽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