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꿈 속에서 나는 만화가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학산문화사를 찾아 갔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가려는 순간, '아, 전화로 이야기하고 찾아가야 되지.'라고 생각해서 돌아왔다.
전화를 하려니까 방금 입구에서 얼쩡거리다가 전화를 하고 들어가는 건 웃긴 것 같아서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 다음은 어찌되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다시 원고를 들고 들어갔다.
들어가자 편집자가 원고를 보더니 꽤 괜찮다고 했다.
그러더니 뒤에 만화도 보는 것이었다.
(뒤는 마법천사 원숭이를 그렸던 것. 즉, 이면지에 콘티를 그려 간 것이다. 실제로 과거에 그렸던 작품은 그냥 이면지로 쓰고 있다.)
그러더니 이것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건 인터넷에서 이미 연재한 거라고 했고, 알겠다고 하더니 어떤 여자와 남자를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가자는 것이었다.
나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이 계속 밥만 먹고 있는데,
혹시 내가 그림이 안 되니 이 사람들이 그림작가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잠이 깼다.
학산문화사를 찾아 갔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가려는 순간, '아, 전화로 이야기하고 찾아가야 되지.'라고 생각해서 돌아왔다.
전화를 하려니까 방금 입구에서 얼쩡거리다가 전화를 하고 들어가는 건 웃긴 것 같아서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 다음은 어찌되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다시 원고를 들고 들어갔다.
들어가자 편집자가 원고를 보더니 꽤 괜찮다고 했다.
그러더니 뒤에 만화도 보는 것이었다.
(뒤는 마법천사 원숭이를 그렸던 것. 즉, 이면지에 콘티를 그려 간 것이다. 실제로 과거에 그렸던 작품은 그냥 이면지로 쓰고 있다.)
그러더니 이것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건 인터넷에서 이미 연재한 거라고 했고, 알겠다고 하더니 어떤 여자와 남자를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가자는 것이었다.
나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이 계속 밥만 먹고 있는데,
혹시 내가 그림이 안 되니 이 사람들이 그림작가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잠이 깼다.